지난 2월 20일 강소성 련운항 석탄 터미널 퇴적장에서 트럭이 석탄을 하역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신화통신
중국의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이 지난해 9월 이후 년간 총 4억 9천만톤씩 확대됐다.
중국 국가광산안전감찰국은 올 초부터 탄광 147곳이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에 필요한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한편 1~7월 중국에서 190건의 탄광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수치다.
국가광산안전감찰국은 안전을 전제로 선진화된 석탄 생산능력을 계속 확대하고 탄광 안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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