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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신강 자양'... 흑룡강특색 무형문화재 우룸치에 떴다

2022-08-03 11:07:31

7월 31일 우룸치신강미술관에서 열린 '2022 신강지원 19성시 무형문화유산전시회'에서 흑룡강성이 선보인 허저족 물고기껍질그림, 방정 전지 등 일곱가지 항목, 백여점 작품이 독특한 특색으로 전국각지에서 온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화와관광부, 신강위글자치구정부가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제3차 중앙신강간담회와 제8차 전국 신강지원사업회의정신을 락실하고 '문화로 신강을 자양'사업을 더 깊이있게 전개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의 보배 인민의 무형무노하유산'을 주제로 19성시 193개 무형문화재 대표성 항목, 신강 14개 지역, 주, 시와 병퇀의 146가지 무형문화재의 대표항목이 참가했다.

호화평 문화관광부 당조서기겸 부장은 개막식에 참석한 뒤 흑룡강성 전시장을 둘러봤다. 그는 흑룡강성의 전시품을 참답게 살펴보고 무형문화유산 전승인과 교류를 하면서 물고기껍질제작기술, 금칠상감, 방정전지, 밀짚오려붙이기, 발해말갈자수 등 흑룡강성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보호 및 전승 상황을 자세히 리해했다.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후위부청장은 무형문화유산 프로젝트 참가 상황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신강에 대한 지원을 통해 신강 각 민족 인민이 중화문화에 대해 동질감을 갖도록 하고 민족단결을 증진하는 것은 무형문화사업의 의무와 책임이다." 후위는 흑룡강성문화와 관광계통은 업무특징에 립각하고 풍부한 자원을 잘 활용해 신강지원업무의 성과를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다음 단계로 흑룡강성은 이번 무형문화유산 전시회를 계기로 신강과의 문화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고 '문화신강자양'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지속적으로 굳히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그는 전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마국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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