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북경인권포럼이 26일 북경에서 개막했다. 70개 국가와 유엔 등 국제기구의 고위 관원, 전문가, 학자와 중국 주재 외교사절 대표들이 '공평 공정 합리 포용: 손잡고 인권사업 발전 추진'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토론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소수 국가의 일방주의와 강권정치로 인해 국제인권질서가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다며 인권을 발전시키는 것은 인류 공동의 사업으로서 세계 각국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했다. 회의에 참석한 외국측 대표들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정부가 세계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찬양하면서 중국은 세계인권을 추진하고 수호하는 강대한 력량이라고 인정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