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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빈 세계륙상선수권 원반던지기 우승

2022-07-22 15:25:30

중국선수 풍빈(冯彬)은 20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녀자 원반던지기(铁饼)결선에서 첫번째 던지기에서 69m12의 장내 최고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세계륙상선수권대회의 중국팀 두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12명이 참가하는 원반던지기 결선에는 도쿄올림픽 우승자인 미국의 오르만과 풍빈의 우상인 2회 올림픽 우승자 크로아티아 명장 페르크비치 등이 참가했다. 풍빈은 올림픽, 세계선수권에서 3위안에 든적이 없어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8번째 선수로 출전한 그는 첫번째 던지기에서 기적을 창조했다. 

풍빈은 자신의 가장 좋은 성적인 66m 보다 3m12나 제고시켜 모든 사람들이 쫓아가는 본보기가 되였다. 페르크비치는 두번째 던지기에서 68m45의 이번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으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오르만은 68m30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가 끝나고 풍빈은 오성붉은기를 몸에 걸치고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승리를 경축하며 "매우 기쁘고 매우 격동된다" 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인 오르만과 2회 세계선수권 우승, 7회 다이아몬드대회 총결승 우승자인 페르크비치는 비록 풍빈의 우승을 예상하지 못했지만 경기중 풍빈의 출중한 발휘로 우승을 차지할만하다고 밝혔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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