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소기업협회가 8일 발표한 수치에 의하면 금년 6월 중국 중소업체 발전지수가 전월대비 0.2%포인트 상승한 88.4를 기록했고 그중 주숙과 료식업의 상승폭이 뚜렷했다.
금년 6월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는 88.4를 기록하면서 련 4개월동안 하락하다가 반등하기 시작했고 중소업체의 경기상황도 다소 개선됐다. 중국 중소기업협회 비서장 사극은 관련 지수가 련 4개월동안 하락하다가 반등세를 보인것은 방역정세의 호전과 생산생활질서의 회복, 경기부양정책의 지원 등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기업의 생산회복률이 안정적으로 상승했으며 생산을 회복한 기업이 26%, 생산회복률이 75%이상을 점한 기업이 42%를 점했다.
관련수치에 따르면 8개 업중의 고정자산 투자지수가 금년 6월 상승선을 그었으며 이는 투자확대에 대한 중소업체의 념원이 증강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사극 비서장은 전염병 발생후 주숙과 료식업이 받은 충격이 뚜렷했다며 금년 6월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중 분업종 지수에서 반등이 가장 뚜렷한 업종으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