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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금! 중국 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사상 최고성적 거둬

2022-07-04 15:29:45

7월 4일 새벽,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종목인 남자10미터 다이빙에서 중국팀의 양건이 금메달을 차지하고 양호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서 제19회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모든 경기가 끝났다. 중국팀은 18금 2은 8동으로 미국팀 18금 14은 17동에 이어 메달순위 2위를 차지하며 력대 최고성적을 거두었다. 종목인 다이빙에서만 13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녀자 200미터 자유영에서 양준선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중발레에서 쌍둥이 자매 조합인 왕천의, 왕류의 활약에 힘입어 4매의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중국팀의 경기력으로 볼때 2024년 파리올림픽의 수영종목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졌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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