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曹缘)/왕종원(王宗源) 선수,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전에서
2022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현지시간으로 26일 다이빙종목 첫 경기를 개최했다.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미터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중국의 조연/왕종원 선수가 459.18점으로 우승하면서 중국 다이빙선수팀을 위해 첫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미터 스프링보드종목 력사상 중국팀은 두번만 '실수'로 은메달을 따냈으며 그 나머지 전부는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경기에서 영국과 독일팀이 각기 은메달, 동메달을 따냈다.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미터 스프링보드 금메달 시상식에 참가한 조연/왕종원 선수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