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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촌의 채소육모 하나의 브랜드로 부상

2022-05-13 10:40:25

흑룡강성 철려시 쌍풍진 홍신촌은 채소 육모촌이다. 다년간 마을 사람들은 실내와 비닐하우스에 각종 채소 묘목을 집중적으로 키워 현재 년간 60만여 그루의 영양단지육모와 20만 그루의 생산규모를 이루었다.

목경개는 마을의 오래된 모종재배농인데 10여년간의 모종 재배를 거쳐 그의 집은 이미 해마다 7만여그루의 모종을 재배하고 년간 수입이 근 3만원에 달하는 모종재배 고수로 발전하였다. 목경개가 재배한 모종은 품질이 높고 가격이 저렴해 봄이면 주변 마을의 농민들이 그의 모종을 사러 온다. 목씨 모종은 쌍풍진에서 이미 농가들이 인정하는 브랜드가 됐다.

"매년 5월 초에 팔기 시작하면 보름도 안 돼 전부 매진됩니다. 지난해 영양바트 3만여포기, 분묘가 1만여포기 있었습니다. 올해는 영양바트 5만여 포기, 분묘 2만여포기 있습니다. 요즘 안해와 비닐하우스에서 바쁘게 보냅니다" 목경개는 웃으면서 말했다.

쌍풍진 시효명 소장은"현재 홍신촌은 이미 현지에서 이름난 야채 육촌입니다. 농가에서는 '치부의 금열쇠'로 불리고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우리 진에서는 록색 채소 모종재배를 산업 발전방향의 하나로 삼고 마을 사람들이 규모화, 현대화 재배를 하도록 격려하고 인도하여 생산량을 제고하고 수입을 증가시켜 마을 사람들의 지갑이 두터워지도록 할 것입니다"라고 소개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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