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련합뉴스가 3일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내에서 첫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 BA.2.12.1 경외 류입 병례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병례는 이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3차 접종을 마친 50대 녀성에게서 나타났다. 이 감염자는 4월 16일 미국에서 한국에 입국했고 이튿날 확진되였는데 아직 다른 증상은 없다. 한국 방역부문은 지금 이 병례와의 밀접 접촉자 16명을 확인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 기타 확진 병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BA.2.12.1는 미국에서 생성되였고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우는 BA.2 계렬의 하위 변이 바이러스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BA.2의 전파속도는 초기 오미크론보다 30%정도 빠르지만 BA.2.12.1 의 전파속도는 BA.2보다도 23%-27% 더 빠르다. 한국 방역부문은 이 바이러스가 중증률에 영향주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최신 데이터를 보면 비록 변이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는 여전히 미국에서 류행을 주도하는 바이러스이지만 다른 한 변이형 BA.2.12.1 로 인한 감염병례가 신속히 상승되고 있다. 류행병 전문가들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속도가 줄거나 완화되지 않았다면 지속적인 변이에 의해 전파력도 계속 증가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