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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중국공산당의 령도 아래 민족문화의 부흥을 기대한다

할빈시조선장기협회 최성림 회장

2021-07-07 17:50:00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우리 모두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1840년 아편전쟁이후 반식민지, 반봉건 사회로 전락한 중국은 제국주의렬강들의 침략과 수탈속에 ‘동네 북’신세였다. 1921년, 당시 간고한 환경에서 탄생한 중국공산당은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항일전쟁, 해방전쟁의 승리를 이끌어 새 중국을 창립했으며 하나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하며 세계 제2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이 모든 것은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령도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재 중국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아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인류문명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창건하여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종 민족단결과 민족공동번영, 민족정책을 중시하여 왔다. 중화민족 구성원으로서 모든 민족의 문화가 번영해야만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자기의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새로운 발전을 이루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국공산당의 령도아래 중국의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 것이라고 확신한다.

/리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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