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0월 24일 오전 카잔 회의전시센터에서 '브릭스+' 지도자 대화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남방'의 무궁무진한 힘을 응집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공동 추진하자"라는 제목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글로벌 남방의 집단적인 굴기는 세계 대변국의 뚜렷한 징표라고 말했다. 글로벌 남방국가들이 함께 현대화를 향해 매진하는 것은 세계 력사에서 하나의 대사일 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 행정에서 전례없는 장거이기도 하다. 동시에 세계 평화발전은 여전히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고 글로벌 남방 진흥의 길도 필연코 순탄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남방의 제1방진으로서 우리는 집단적인 지혜와 힘을 과시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의 책임을 과감히 짊어져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평화를 견지하고 공동안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평화 수호의 안정적인 력량이 되여 글로벌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표면적인 것과 근본적인 초점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내가 제출한 글로벌 안보창의는 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아 이미 지역 안정을 수호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는 우크라이나위기가 조속히 완화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정치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을 마련해야 한다. 가자지역에서의 전면적인 휴전을 계속 추진하고 '량국대안'을 재가동하며 전쟁의 불길이 레바논에서 만연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발전을 진작시키고 보편적인 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우리는 공동발전의 중견역할을 발휘해 글로벌 경제사무 관리체계의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