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 예방 의식과 법치 개념을 더욱 향상시키고 동계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개최를 돕기 위해 10월 16일 할빈시공안국 안전문화강연단이 할빈시 도외구 상태지역사회에 진입하여 '동계아시안게임 조력 평안 호위'를 주제로 안전문화강연활동을 수행했다. 상태지역사회, 수정지역사회, 동래지역사회, 교육원지역사회의 간부, 련락원, 지역사회 군중 등 8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강연단 성원이자 할빈시공안국 도외지국 경찰인 왕자혁은 전기통신망 사기 사례를 접점으로 PPT 시연, 대화형 질의응답, 경품퀴즈 등을 통해 전기통신망 사기, 일반적인 전기통신망 사기 방법, 예방 방법 등을 설명하여 전기통신망 사기 예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여주었다. 강연단의 성원이지 송북지국 경찰인 황몽곤은 전형적인 사례와 결합하여 사이비 종교의 류형, 피해 및 예방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강연단의 성원이자 할빈시공안국 경제범죄정찰지대 경찰인 마가흔은 대중과 관련된 경제범죄의 특성과 법률지식을 대중에게 보급하고 사례와 결합하여 불법 자금조달 방법을 설명하고 사기 예방 방법을 설명하였으며 대중을 안내하여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조사하고, 더 많이 생각함으로써 불법 자금조달 방법을 예방하게끔 했다. 강연단 성원이자 할빈시공안국 사이버보안팀 경찰인 조옥보는 현재 인터넷에 널리 퍼지고 유해한 인터넷 루머의 류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전형적인 사례와 결합하여 법률 지식을 보급하고 대중이 인터넷 루머의 날조 및 전파의 심각한 결과를 료해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사람들이 루머를 믿지 않고, 날조하거나 퍼뜨리지 않으며, 공동으로 깨끗한 네트워크 공간을 유지하도록 상기시켰다.
강연단 성원들의 멋진 연설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할빈시공안국 도외지국에는 홍보 상담 데스크를 설치하여 호적 경찰, 출입국 경찰관이 호적, 신분증, 려권 등의 민원 상담에 30여 차례 답변했다.
이번 활동은 할빈시공안국 안전문화강연단이 '동계아시안게임 조력 평안호위'를 주제로 한 안전문화강연 활동의 첫 번째 활동이다. 강연단은 또한 학교, 기업체, 농촌, 군영에 진입하여 사회 각계각층의 대중을 위한 전기통신망사기예방, 마약퇴치, 익수방지, 사이비 종교방지, 불법자금조달방지, 식품안전 및 도로교통안전 등 법률홍보를 실시하여 대중의 안전 예방의식과 법치의식을 더욱 제고하고 경찰과 시민의 관계를 긴밀히 하여 동계아시안게임과 조화롭고 평안한 사회환경 구축을 위해 견고한 토대를 마련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