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흑룡강성 상무청은 성공업정보화청 등 부문과 함께 할빈시에서 '우수한 제품을 맞이하고 생산과 판매로 민생에 혜택을 주는' 주제행사를 조직, 전개했다. 흑토우품, 구진18품, 전통상호 등 유명우수특색 생산가공 기업과 대형 상점 등 약 100개 성내의 우수한 기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장.
이번 행사는 '우리 성의 더욱 많은 상품이 상점에 입주하여 판매되도록 추진'하는 성정부의 사업요구를 관철실시하여 현지에서 생산한 제품의 현지판매 우세를 발휘하고 생산과 판매의 련결 사슬을 만들어 시장공급을 풍부히 하고 소비 고도화를 촉진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량곡, 식품, 음료, 유제품 등 여러 품종의 1000여개 제품이 상담에 참가하여 흑룡강성의 풍부한 상품자원과 룡강의 좋은 제품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전시, 상담 소개 등 형식을 통해 생산 판매 기업을 조직하여 심도 있는 산업홍보와 교류를 하였으며 제품 품질, 판매 가격, 공급 주기 등 문제에 대해 상세한 토론을 펼쳤다.
성 상무청 관련자들은 이번 행사가 흑룡강성의 생산판매를 위해 량질의 플랫폼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생산판매기업과 시장주체 사이에 호혜호리의 다리를 놓았다고 밝혔다. 생산 기업은 시장 수요를 더욱 직접적으로 파악하고 생산 구조를 조정하여 제품의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생산판매 기업이 서로 시장이 되고 서로 공영을 촉진하는 강대한 힘을 형성하여 공급과 수요가 적절하고 호혜상생하는 생산류통소비환경을 적극 구축하게 된다.
다음 단계에 전 성 각급 상무 주관부문은 지속적으로 생산, 판매기업을 위해 생산과 판매를 련결하는 서비스를 잘하고 각측의 통력협력을 계속 강화하며 룡강의 유명우수특색상품 브랜드 건설과 시장확장을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여 생산판매의 공동융합, 보편적 민생 혜택을 실현하는데 힘을 이바지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