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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뷰 돌파! 8일 동안 60명이 창작한 근 1000편 동영상 룡강의 아름다움 전파

2024-10-16 10:21:04

10월 15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텐센트 지역발전부·흑룡강과 할빈공업대학, 흑룡강대학, 할빈사범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4년 하계 '북국의 좋은 풍광·아름다운 흑룡강' 위챗 영상계정 문화관광창작캠프 페막식이 할빈 볼가 장원에서 개최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북국의 좋은 풍광·아름다운 흑룡강' 위챗 영상계정 문화관광창작캠프의 성원들은 할빈공업대학 경제경영학원, 흑룡강대학 신문방송학원, 할빈사범대학 언론학원의 60여명의 학부, 석사, 박사과정 학생으로 구성되였다. 이들은 광서, 산동, 천진, 사천, 운남, 하남, 호남, 감숙, 신강, 길림, 하북, 산서, 흑룡강 등 10여개의 성, 자치구, 직할시에서 왔으며 년령은 19세에서 33세 사이이다. 이들의 전공은 뉴스, 광고, 편집, 커뮤니케이션, 애니메이션, 방송 진행, 록음 예술 등 문과전공, 빅데이터 관리 및 응용, 시장마케팅, 공공 관리, 공상관리, 컴퓨터 금융, 기계 공학 등 리과 전공을 포함한다. 이들은 8일 동안에 할빈, 치치할, 이춘 등 3개 도시의 여름 대표 관광지 14곳에 들어가 동영상창작의 기획, 촬영 및 홍보작업을 수행했다. 할빈, 치치할, 이춘 등 3개 도시의 문화관광국, 3개 대학, 주요 관광지, 각 지역 언론매체의 공식 계정, 영상 계정, 틱톡, 웨이보 및 기타 플랫폼을 통해 활동을 널리 전파하고 여러 뉴미디어 플랫폼도 각 도시의 캠프 활동을 심층 보도하고 생중계 및 홍보했으며 활동 전체 네트워크 로출은 1억건을 초과했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홍보마케팅처 2급 조사연구원인 허련제에 따르면 지금까지 위챗 영상 계정과 관련된 주제에서 920개의 자체창작 작품이 포함되였으며 작품 수는 첫 번째 문화 관광 창작 캠프의 3배에 달한다. 동영상의 형식도 더욱 다채로워졌으며, 클릭영상에서 관광 전략, 2차원부터 엉뚱함, 젊음의 신선함에서 문화 관광 이미지 홍보 영상까지 캠프성원들은 자신의 충만한 열정으로 흑룡강 여름 문화 관광 자원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흑룡강 관광지의 대표로서 볼가 장원도 최근 몇 년 동안 실제행동으로 젊은 관광객 군체에 대한 룡강문호관광의 중시를 증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이 말하는 흑룡강성은 전국에서 가장 충고의 말을 잘 받아들이는 곳으로서 젊은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면 우리는 무엇을 출시했습니다. " 볼가장원의 위민방총경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집결이 아니라 문화·관광 융합의 혁신적 실천으로 대학생들의 북국풍광에 대한 애틋한 고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페막식에서는 3개 대학의 캠프 대표가 캠프 참여 소감을 공유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3개 대학의 창조캠프 우수지도교사, 창조캠프 우수작품, 창조캠프 우수학생 수상자에게 명예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흑룡강대학 신문방송학원과 할빈사범대학 언론학원은 각각 볼가 장원과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대학교는 볼가 장원을 학생 실습 훈련 기지로 사용하고 관광지와 비정기적으로 학술 교류 및 포럼 협력을 수행하고 수시로 지도교사 상호 파견 및 과정 공동 건설을 수행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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