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대학교가운데 처음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립을 주제로 한 가목사대학 민족단결동심원을 건설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민족단결동심원 건설은 학교가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기 위한 교육을 강화하는 강력한 출발점이며, 또한 전국민족단결진보 시범단위의 건설을 촉진하는 생생한 실천이며, 학교 민족단결진보 홍보교육의 형식과 운반체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여러민족 교사와 학생이 의식적으로 민족단결의식을 제고하고 민족단결진보의 가장 큰 '동심원'을 공동으로 그리도록 지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가목사대학 당위서기 무서는 민족단결동심원 건설과 허저족 력사문화관 등 교육기지 건설을 전면적으로 통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학교운영, 교육, 인재의 전 과정에 통합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교육을 상시적으로 실시하여 여러 민족의 교사와 학생 간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민족의 단결, 화합, 장엄한 그림을 공동으로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에서 가목사대학 지도자들은 함께 민족단결동심원을 제막했다.
민족단결동심원은 주제가 명확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사상 중 '3개의 불가분의 관계', '4개의 함께', '5개의 공감대' 및 '4개의 공통'과 같은 민족단결 리념과 '민족단결' 주제 경관, 벽화, '붉은 석류' 주제 화단 및 동심정, 56개의 민족사진 전시 상호 작용 장치가 있어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제를 강조했다.
제막식 후 각 민족의 사생 대표는 함께 '민족단결동심원'과 '흑룡강성각민족애국주의 혁명투쟁사' 주제전시회를 방문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