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많은 한국 민중이 해외관광을 선택했다. 추석 련휴 기간 공항의 려객 류동량이 력대 동기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 련휴 첫날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련휴 기간 공항의 려객 류동량이 연인수로 120만명을 넘어 력대 추석 련휴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11.2%가 추석 련휴 기간 해외려행을 계획했다. 한국 려행사에 따르면 올 추석 련휴 해외관광 주문률이 여름철 관광 성수기보다 20%정도 더 높았다. 그리고 물가 상승과 화페가치 하락의 이중 압력으로 중단거리 관광코스가 인기가 컸다.
한국 여러 려행사에 따르면 올 추석 련휴 기간 중국관광 주문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최고 170%를 기록하면서 중국은 한국 민중의 세번째 인기 해외관광 목적지로 부상했다. 한국 관광업계는, 일반적으로 3분기가 중국 관광의 절정기인 데다가 10월 초 여러 공휴일이 있어 중국관광의 열기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