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상해 포동과 강소 곤산을 련결하는 저공 려객 헬기 로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이는 상해-소주 장강삼각주 지역의 저공 항공 려객수송로선이 성공적으로 열렸음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두 지역의 통근 시간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였다. 이는 국내 최초의 성간 지정 저공 려객운송 경로로 장강삼각주지역의 저공 교통 련결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에 개통된 상해 포동에서 곤산까지의 량방향 저공 헬기 탑승 로선은 약 85㎞로 곤산에서 포동까지 비행하는 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착륙 지점에서 터미널까지 이어지는 지상접근시간을 합치면 승객은 출발 후 빠르면 50분이면 포동공항에 도착할 수 있게 되였다. 현재 이 로선의 1인당 편도 가격은 1600원과 1800원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