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은 등소평 탄신 12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즈음하여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창호박사가 저술한 또 한부의 중국 관련 저서인 '덩샤오핑 평전'이 일전 출간되었다.
이 책은 외국인의 시각으로 등소평의 삶과 그가 이끌어간 중국의 변화를 보다 객관적으로 조명하고 탐구하려고 노력했다
2019년부터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온 이창호박사는 중한 관련 사회실천, 학술세미나 조직, 저서집필 등 제면으로 한중우호교류를 위해 혼신을 몰붙고 있는 분이다.
이창호박사는 "등소평은 중국의 현대화 건설과 경제 대국화를 이끈 '작은 거인' 그 자체라 평가받을 만하다"고 하면서 "이 책을 통해 중국 현대사와 정치를 이해하고, 국제정세가 복잡하게 전개됐던 현대사회와 정치에도 많은 령감과 교훈을 얻을수 있을 것이며 20세기 후반 중국 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이책에 앞서 이창호박사는 '시진핑 리더싶', '시진핑, 위대한 중국을 품다', '시진핑의 다자주의', '마오쩌둥평전',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 등 중국 관련 저서를 출판하였다.
/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