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통탄 친나왓이 18일 국왕 마하 와찌랄롱꼰의 승인을 받고 타이 제31대 총리로 되였다.
당일 프아타이당 본부에서 거행된 의식에서 왕실의 령이 대독되면서 국왕이 패통탄을 총리로 임명하는 것을 비준했음이 선포됐다.
패통탄은 임명을 접수한 후 최선을 다하여 총리 직책을 감당할 것임을 표했다.
올해 37세인 패통탄은 16일 국회 하원 특별회의 투표에서 과반수 의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신임 태국 총리로 당선되였다. 패통탄은 태국 사상 두번째 녀 총리이자 력대 최년소 총리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