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동안 신제품과 신소재가 끊임없이 출시하면서 제품에 대한 위생요구가 한층 더 높아졌다. 제품의 발전을 규범화하고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장감독관리총국(국가표준위)은 최근 강제성 국가표준인 '일회용 위생용품 위생요구'(GB 15979~2024)를 발표했다.
일회용 위생용품은 일상 생활용품으로 청결, 위생 목적을 위한 것이며 종류가 다양하고 사용범위가 광범한 특징을 갖고 있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이 조직해 개정한 본 '일회용 위생용품 위생요구'는 주로 5개 면의 내용을 개정했다.
첫째, 표준 적용범위를 조정했다. '일회용 위생용품'의 정의를 조정하고 '물티슈', '항균제' 등 류형의 용어와 정의를 추가했다.
둘째, 원자재에 대한 위생요구를 세분화하고 원자재 사용금지 물질과 생산 용수 요구를 추가했다.
셋째, 생산과정에 대한 위생요구를 보완하고 생산환경 위생지표, 소독효과와 생물감시 측정평가, 제품 위생지표중 '초기 오염균'을 생산과정 위생요구에 합병했다.
넷째, 제품에 대한 위생요구를 강화했다. 일회용 위생용품내 각이한 제품의 건강 위험부담에 대해 위험부담 등급에 따라 pH치, 이동성 형광증백제 잔류량 지표를 추가하고 미생물 오염지표와 독리학 안전성 요구를 조정했다.
다섯째, 검측방법을 갱신하고 보완했다. 진균 검측방법을 조정하고 산화에틸렌(环氧乙烷) 잔류량 검측방법을 최적화하였으며 일부 항균(억제) 시험방법 등을 추가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