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일본 수학려행단, 할빈과 치치할 방문하여 참관교류

2024-07-25 11:35:57

최근 2024 일본청소년 룡강행 행사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일본 홋카이도, 야마가타현, 니가타현에서 온 청소년과 교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수학려행단은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얼음도시 할빈, 학의 도시 치치할을 방문해 참관하고 교류했다.

연학단 단체사진.

이번 활동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의 지지와 지도하에 흑룡강성인민대외우호협회가 주최하고 할빈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치치할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이 주관한 것이며 국가의 총체적 외교대국과 룡강의 개방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흑룡강과 일본의 우호도시의 인문교류를 끊임없이 심화하고 중일 량국의 고품질협력과 발전을 추진하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할빈공업대학 우주관을 참관하다.

할빈에 있는 기간에 수학려행단 일행은 할빈공업대학 우주비행관, 할빈공정대학 선박박물관을 참관하고 중국우주비행사업의 위대한 성과, 선박발전의 휘황한 력사를 료해하며 흑룡강성 과학기술교육의 힘을 현지체험하였다. 소피아관광지, 중앙대가, 룡탑, 동북호림원 및 할빈시계획전시관,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을 유람하고 러시아 황실발레단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였으며 풍부한 관광자원과 다양한 인문력사를 직접 느꼈다.

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 참관.

치치할에 있는 동안 수학려행단 일행은 치치할의 아이스하키 발전 70주년 및 2024 중국 · 치치할 학성 국제아이스하키 초청경기 개막식에 참가하고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하면서 아이스하키의 즐거움을 현장에서 느꼈다.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 금학논밭으로 가 생태, 농업, 문화관광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장엄한 그림 속을 유람하였다.

연학단이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수학려행단은 또 할빈시 제1중학교와 중일청소년친선교류활동을 전개했다. 중일청소년들은 조를 나누어 짝을 지어 함께 만두를 빚고 만두를 삶았으며 공동으로 선염, 전지, 서예, 무술 등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고 중화전통문화를 매개로 료해를 증진하고 친선을 심화하였다.

전지를 배우다.

흑룡강성이 '전역 전 시즌' 관광을 발전시킨 풍성한 성과는 수학려행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일본 청소년들은 흑룡강성의 발전 속도, 개방의 깊이, 우호의 온도를 실감했으며 다시 중국에 오고 흑룡강에 와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친구를 사귀고싶다고 말했다.

야마가타현에서 온 청소년들이 현지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은 흑룡강성 대외우호협회가 제공)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