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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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7월 22일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을 맞아 D-200일 시리즈배지를 공개했다. 시민들은 동계아시안게임 특허상품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D-200일 배지는 송화강 대교의 상징적인 무늬를 녹여낸 것으로 룡신을 힘차게 펼쳐 빙설운동과 빙설사업의 활발한 발전을 상징했다. '빈빈'과 '니니'는 객차에 앉아 미끄러지며 상호작용과 재미를 더했다. 동계아시안게임 엠블럼 기발이 바람에 펄럭이는 것은 아시아 빙상스포츠 건아들의 기대를 상징한다.
소개에 따르면 카운트다운 시리즈 배지는 총 5개로 전체 제품은 흑룡강의 '룡'을 주요 디자인 컨셉으로 하여 D-300일 배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며, 앞으로도 D-100일, D-50일, 개막식 3개의 배지가 계속 출시될 것이다. 다섯 개의 배지를 모두 모은 것은 수집의 만족을 넘어 할빈동계아시안게임의 아름다운 축원을 담은 신룡을 부르는 의식과도 같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