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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 | 그들은 다양한 언어로 '얼빈'을 말한다

2024-07-16 10:53:16

"'빙설동몽 아시아동심'-동계아시안게임을 위해 광채를 보탠다" 흑룡강성 외국어(중국어) 말하기 대회가 7월 15일 할빈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39개 단위에서 온 90명 선수가 결선에 올라 '얼빈'과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 중 일부는 대학 출신으로서 학생과 교사, 일부는 공안전선 출신으로서 인민경찰, 일부는 대경유전 출신으로서 유전로동자, 일부는 언론기관 출신으로서 일선 기자였다.러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차드 등에서 온 류학생들도 중국어로 빙설 스포츠, 북국의 풍광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주문예는 계서시공안국 밀산시 구치소 교도관이다.그는 룡강공안의 일원으로서 개인의 외국어 능력을 발휘하여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을 빛내는 것 외에도 자신의 직책에 립각하여 대중을 섬기고 실제 행동으로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고향의 진흥과 발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성민정직업기술학교 교사인 장자몽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녀가 중국 문화를 전파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높이며 단결과 협력을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였다고 말했다.그녀는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에 봉사하면서 흑룡강성의 민정 직업학교 교육 발전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로서 동영은 7년 동안 스포츠 뉴스를 깊이 연구했으며 북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스노보드 세계 청소년 대회 등 많은 국내외 빙설 스포츠 경기를 취재하고 보도했다.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이야기를 필치와 카메라로 잘 풀어내 흑룡강성의 빙설문화, 빙설스포츠, 빙설의 경치를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선민족 복장을 멋지게 차려입은 류설화기자는 대회 기간 중 노래로 아름다운 우의를 전달해 큰 박수를 받았다.그녀는 언론보도분야에서 더 열심히 일하고 신 시대의 룡강이야기를 계속 잘해가며 제9회 동계 아시안 게임의 성공을 기원하고 전 세계가 흑룡강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우수한 통역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이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빛내고 있다.200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더 많은 선수들의 풍채를 만나보세요.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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