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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목사 '동극의 빛' 중러문화시즌 및 동강 중러국경문화시즌 개막

2024-07-15 10:33:11

7월 13일 밤, 가목사 제2회 '동극의 빛' 중러문화시즌 및 동강 제10회중러국경문화시즌이 화려하게 개막되였고, 중러 량국의 예술가들이 함께 고품격 개막식 공연을 선보였다.

은은한 선률에 맞춰 시대의 북을 치며 춤 '동극의 빛'은 이번 문화 시즌의 흥겨운 서곡을 울렸다.화려한 의상을 입은 댄서가 아름다운 삶에 대한 축원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해석했다.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시간의 발걸음으로 성하를 건너 지난 10년 동안 문화 시즌의 활동 내용이 점점 더 풍부해지고 관련 분야가 계속 증가했으며 파급 범위가 점차 확장되였다.현재 동강은 문화시즌을 플랫폼으로 삼아 개방적이고 융합적이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새로운 이미지를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가목사 제2회 '동극의 빛' 중러 문화시즌 및 동강 제10회 중러국경문화 시즌은 문화 교류, 비즈니스 및 관광 통합, 스포츠 경기를 포함한 4개 섹션에서 29개의 활동을 펼친다. 시리즈 활동의 발전은 사람들에게 많은 멋진 문화 및 스포츠 연회를 제공하고 문화, 관광, 스포츠 및 경제 무역 교류를 위한 플랫폼 매개체를 제공하며 동강이 흑룡강성이 '북향개방의 신고지'를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통로가 되였다.

어둠이 짙어지고 가무가 한창 무르익고, 회자되는 노래 한 곡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개막식과 함께 가무 '우정은 영원하다'가 막을 내렸고, 동강 특유의 문화적인 매력이 돋보였다.오늘날의 동강은 '허저족 고향과 통상구 명도시'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이목을 끄는 '개방된 동강, 국제적 동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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