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위챗영상계정 문화관광창조캠프@ 광범한 관광객들에게 '영상초청장' 발송

2024-07-11 11:05:54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할빈공업대학, 흑룡강대학, 할빈사범대학과 공동으로 주최한 '북국의 좋은 풍광·아름다운 흑룡강'위챗영상계정 문화관광창조캠프행사가 7월 10일 흑룡강대학에서 열렸다.

소식에 따르면 이번 위챗영상계정 문화관광창조캠프 행사에는 할빈공업대학, 흑룡강대학, 할빈사범대학 등 3개 대학에서 온 60여 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했다.8일 동안 그들은 할빈, 치치할, 이춘의 10여개의 관광지에 들어가 자체창작 짧은 동영상을 기획, 촬영 및 전파함으로써 흑룡강의 아름다운 산과 강을 기록하고 문화와 민속 풍습을 풍부하게 하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흑룡강 문화 관광의 '영상초청장'을 보낼 것이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 2급순시원 리령은 축사에서 캠프성원들이 흑룡강성 주요 관광지에 진입하는 실습훈련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의 '인터넷 정신'을 발휘하고 자신의 '정서적 가치'를 찾아 할빈의 빙설과 이국적인 문화, 치치할의 두루미와 불고기 문화, 이춘의 큰 숲과 공룡 문화 등 특색 있는 흑룡강성 여름 관광 자원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내외 대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범식에서 흑룡강성문화관광청 홍보마케팅실 책임자인 서림은 할빈, 치치할, 이춘 3개 캠프역의 '캠프기'를 3개 지역 문화관광부서 책임자와 3개 대학 책임자에게 전달했다.그 후 할빈빙설대세계, 할빈극지공원, 볼가장원, 동북호림원 등 4개 관광지 담당자가 실습훈련 및 홍보를 실시했다.

위챗영상계정 문화관광창조캠프 활동에 참여한 60명의 캠프성원은 광서, 산동, 천진, 사천, 운남, 하남, 호남, 감숙, 신강, 길림, 하북, 산서, 흑룡강 등 10여개 성시에서 왔으며 년령은 19세부터 33세까지 다양하며 뉴스·광고·전기편집·애니메이션·방송진행 등 문과전공과 빅데이터 관리·응용·마케팅·기계공학 등 리과전공을 포괄하고 있다.또한 이번 창조캠프에 참가하는 성원에게는 '흑룡강성문화관광자원봉사자' 자격증이 수여되며,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은 우수성원에게는 '흑룡강성문화관광체험관'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할빈공업대학의 학생으로서 우리는 항상 룡강에 뿌리를 내리고, 룡강에 봉사하며, 룡강 건설을 견지해 왔습니다.이 위챗영상계정 문화 관광캠프 행사는 우리가 스스로를 드러내고 전문 지식과 실제 적용을 결합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할빈공업대학 경제관리학원의 캠프성원 대표인 등위는 행사에서 그들은 배운 데이터 분석 및 처리, 시장 조사 지식 및 문화 관광과의 긴밀한 통합을 사용하여 데이터 가치를 활성화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을 통해 콘텐츠를 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관광지에 더 높은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