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일전에 산동성을 시찰할때 산동성은 전국적 발전대국에서의 위치를 확정하고 큰 책임을 짊어지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동성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것을 동력으로 삼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위해 봉사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합하며 경제사회발전의 혁신을 증강하고 황화류역의 생태보호와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 산동성은 친환경 저탄소의 고품질발전의 선행구를 다그쳐 건설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해 중국식 현대화를 위해 산동성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 한다. 

5월 22일부터 24일까지기간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 당위원회 서기 림무와 성장 주내상의 배동하에 선후하여 일조, 제남 등지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22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일조항을 시찰했다. 에너지와 일반 원자재의 중요한 중계기지인 일조항은 근년래 지능화, 친환경화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 지능화한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했다. 산동성 항구발전과 건설, 일조항 발전기획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자동화 콘테이너부두 작업현장을 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후 새로 건설한 일조항은 근년래 과학기술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 재래식 부두를 현대화 부두로 승격시킴으로써 물동량이 국내에서 앞장에 서고 전통산업을 신품질 생산력으로 개조하고 승격시키는 면에서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항구의 과학기술일군, 작업인원, 항운인원을 위문하고 계속 분발진취해 일조항의 관리와 운영에서 새로운 업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고 고무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일조시 해빛해안도로를 시찰했다. 근년래 일조시는 해변가의 생태를 복원하고 총길이가 28킬로미터인 해빛해안도로를 신축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레저공간을 제공했다. 도로건설에 관한 소개를 청취한후 습근평 총서기는 복원후의 해안선 생태환경을 돌아보고 현지의 문화관광산업, 대중의 생활질을 위한 조치와 효과성을 료해한후 시민, 관광객들과 교류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시민들의 수요에 따라 해안도로를 건설한것은 민심공정이라고 말했다.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것은 바로 인민군중의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것이다. 생태환경을 개선하면 군중들의 행복감을 증강할수 있다. 함께 분발진취해 아름다운 고향을 공동건설해야 한다. 

24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제남시에서 산동성 당위원회와 성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제반사업에서 이룩한 성적을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고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키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보완하는 면에서 산동성은 큰 기여를 할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의 전략적수요에 착안해 전통산업의 개조와 승격을 추진하고 신흥산업을 장대시키며 미래산업을 앞서 포석시켜야 한다. 실물경제와 디지털경제의 융합을 추진하고 효과성을 전면적으로 방출하며 실정에 따라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발전방식을 친환경 저탄소화로 전환하고 친환경의 과학기술혁신과 산업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구역간 조률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추진해 북방지구의 중요한 경제성장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해양자원우세를 발굴하고 세계급 해양항구와 현대 해양경제의 고지를 구축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은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는 면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식 현대화에 착안해 고품질발전을 제약하는 돌출한 모순을 해결하고 제도와 기제를 보완하고 활력과 동력을 증강하도록 해야 한다. 국제물류통로를 구축하고 자유무역구의 련동과 혁신을 추진하며 제도형 개방시범구를 건설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고품질발전을 깊이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 중대한 국제교류와 협력의 고차원플랫폼을 건설하고 국내외 량순환의 중점고리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농업대성이자 식량대성인 산동성은 국가식량안전을 확보하는 면에서 책임이 중대하다고 말했다.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을 심화하고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농촌의 기획과 편제의 질과 효과성을 제고시켜야 한다. 현대화 농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농촌특색산업과 농산물 가공업을 적극 발전시키며 산업사슬을 늘이고 가치사슬을 격상시켜야 한다. 고표준 농전건설과 식량증산과 품질승격을 추진하고 고수준 '곡창'을 건설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성과를 다지고 공동치부의 경로를 개척하며 농업효과성과 농민의 수입증대를 확보하고 농촌의 활력을 증강하도록 해야 한다. 신시대 '풍교경험'을 견지하고 발전시키고 당건설로 기층관리를 인도하며 기층 당조직의 령도와 기층관리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농촌의 공공봉사수준을 격상시키고 농촌의 조화와 안정을 다지고 대중들의 생활이 안정된 량호한 국면을 다져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동성은 신시대 문화사명을 짊어지고 문화번영과 문화강국건설을 추진하며 중화민족의 현대문명건설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자부심을 다지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굴하며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국제공자문화축제 등 담체를 통해 문명교류를 심화하고 중화문화의 영향력을 격상시켜야 한다. 홍색자원을 보호하고 활용하고 기몽정신을 발양하며 홍색 유전자의 전승을 추진해야 한다.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폭넓게 실천하고 도시의 정신문명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농촌의 미풍량속에 착안해 현대문명리념을 농촌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한다. 문화사업과 산업을 발전시키고 문화대민공정을 혁신하며 문화디지털화를 추진해 사회주의 선진문화로 하여금 경제발전과 관광레저, 도시사회활력을 위해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려면 반드시 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당의 건설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전당에서 전개되고 있는 당규률학습교양은 올해 당건설사업의 중점임무로서 각급 당조직은 알심들여 조직하고 착실하게 추진하고 효과성을 추구해야 한다. 경시교육을 강화하고 구체적인 사건을 통해 학습을 추진하며 규률이 진정으로 일상적인 자각이 되도록 해야 한다. 당원과 간부들로 하여금 당의 규률을 전면적으로 리해하고 집행하도록 인도하고 규률을 준수하는 전제하에서 사업에 몰두하게 해 인민과 시대를 위해 업적을 쌓도록 해야 한다. 당규률 학습교양을 계기로 형식주의를 정돈하고 기층의 부담을 줄이며 기층간부들이 사업에 진력하도록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발전과 안전을 일괄하고 중소금융기구, 지방정부의 채무, 부동산 등 중점분야의 위험부담 예방통제와 해소사업을 착실하게 전개하고 안전생산책임을 다지며 홍수와 침수재해에 경각성을 높이고 제분야의 안전요소에 대해 조사정돈을 전면적으로 진행하고 안전최저선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중앙판공청 주임 채기가 시찰에 동행했다. 

리간걸, 하립봉,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 책임동지들이 시찰에 동행했다.

5월 23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제남에서 제남 주둔 부대 상좌이상 지도간부들을 접견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제남 주둔부대 전체 장병들을 따뜻하게 위문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장우협이 동행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