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상해 소주에 가 투자유치

2024-04-26 09:26:14

최근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가 인솔하고 할빈시, 목단강시, 계서시, 이춘시위 통전부 및 대만사무판공실, 대만동포련의회 및 소속 구 현 책임자, 투자유치부서 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고찰팀이 상해와 소주에 가서 2024년 '룡강과 대만이 손잡고 미래를 함께 건설하자'는 대 대만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행사 기간 동안 고찰팀은 남교식품그룹(상해) 주식유한회사, 상해맥가장문화관광체험 마을, 성품 서점, 소주연원홍콩마카오대만교포련합고시학교, 소주해협량안혼인가정협회, 무석첨단기술개발구 전시센터, 백합국제정원 및 백합비즈니스광장 등 대만 자본 기업을 방문했다. 상해시와 소주시에서 투자 촉진 및 협력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상해 미성그룹, 곤산 미래산업정밀몰딩기술유한회사를 포함한 거의 200명의 대만 기업가를 초대했다. 할빈시 파언현, 목단강시 서안구, 계서시 호림시, 이춘시 풍림현 등 14개 단위가 각각 자체 산업 우위와 투자 촉진 협력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일부 대만 기업가와 의향적인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설명회에서 소주대만협회의 부회장이며 곤산미래산업정밀몰딩기술유한회사의 회장인 진좌림은 연설에서 량안은 일가족이며 통합 발전은 무역 협력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소주와 흑룡강 두 지역은 마땅히 맞춤형협력과 중점투자유치란 초석에 립각하여 설명회 통해 협력의 특성 자원 보유, 협력 프로젝트 방향, 심층 교류, 점선면 접촉 고찰을 명확히 하고 공급자와 산업 체인 간의 협력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흑룡강성 대만동포련의회 당조부서기 오효강은 축사에서 흑룡강의 풍부한 자원 보유, 우수한 생태환경, 풍부한 과학과 교육 실력, 견고한 산업기반, 독특한 립지우위 그리고 전 성의 '만민이 한마음으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한다'는 창업의 강한 분위기를 상세히 소개하고 대만 기업인들에게 '산업 신엔진 건설, 발전 기회 공유'라는 열렬한 초대를 보내 대만 기업가들이 적극적으로 국가 동북진흥 전략 실시의 중대한 기회를 포착할 것을 호소했다. 또한 러시아 극동지역과의 호혜 협력 발전 계기를 찾아 줄곧 북으로 향하여 룡강에 투자하여 룡강과 함께 '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의 새 력사를 써내려가며 공동으로 량안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편장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