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여기엔 눈송이 하나 하나에 기대가 모였다.
얼음조각 하나하나에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열망이 묻어난다.
이야기, 꿈, 활기가 넘치는 도시 할빈은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축제를 고대하고 있다.
빙설로 뒤덮인 도시에서 빙상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환한 미소는 흰눈 아래서 유난히 눈부셨다.
동계아시안게임을 맞아 빙상스포츠 마니아들의 설렘과 자부심이 가득하다. 우리는 항상 동계 아시안 게임의 역동성을 주시하고 있으며 모든 사람들이 빙설을 즐기는것은 얼음 도시 사람들의 빙설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이 도시 곳곳에서 잔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둠 속의 할빈은 동계아시안게임으로 더욱 빛났다.
우리 모두 이 성대한 행사가 오기를 기대해보자.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