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흑룡강성패션디자이너협회 회장 서가는 흑룡강성 토종 패션 브랜드 '이의유인(以衣唯人)'과 함께 북경 예술의 랜드마크 751D·Park 북경 패션 디자인 플라자 중앙 홀에서 'YYWR 이의유인·만남' 2024AW 중국국제패션주간 고정 신상품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룡강 패딩을 입고 빙설대세계로 간다". 전체 신상품발표회는 패딩을 주력상품으로 디자이너는 몽환, 달콤, 희망, 따뜻함을 상징하는 컬러를 메인 컬러로 블루, 그린, 핑크, 오렌지 등 5가지 컬러를 믹스하여 차원이 다른 톡톡 튀는 컬러와 톡톡 튀는 발랄한 아이코닉을 과감히 적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션 아이템을 조합해 안전, 편안함을 강조한 뒤 자아, 즐거움 그리고 솔직한 표현을 담은 패션 컨셉을 전달해 건강하고 편안하며 친환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였다.

어린이 모델 추형실은 패션쇼 시작과 함께 패션쇼 한정판 '희망의 소리'인 백록색 패딩 슈트를 입고 나와 당당한 발걸음, 경쾌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직접 그녀의 겨울 려행길로 안내하며 그녀만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발표회 도중 아이들은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겨울을 만났고, 그들은 유일무이한 룡강패딩을 입고 할빈 빙설대세계로 려행을 떠났고, 어린 시절의 오색세계를 추운 겨울로 이끌었고, 고요함을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고, 세상을 오색시공간을 넘나드는 듯 등장했으며, 밝은 색채와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 테크닉 메이크업, 아동취미 넘치는 패션으로 전통국조의 개념을 뒤엎고 멋을 부리는 패션 돌풍을 일으켰다.

메인 어린이 모델인 주우동은 흰색과 오렌지색 롱 맞춤 패딩을 입고 모습을 드러냈고, 추운 '갑옷'은 특히 흑룡강성 패딩의 따뜻함과 해살을 표현해 겨울 나들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이의유인(以衣唯人)' 브랜드 매니저인 서가는 "이번 쇼에는 총 60여 벌의 오리지널 제작의상이 발표된다"며 "디자이너는 모델 한 사람 한 사람, 자아는 개인이다"는 독보적인 컨셉을 주장하며 "내가 입고 싶은 대로 입는다"는 아이들의 독특한 아이디어를 패션에 담았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믹스매치, 시크, 빈티지, 길거리 등 자신만의 겨울 놀이공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의유인브랜드가 흑룡강성 패딩브랜드를 대표하여 중국패션주간에 등장함으로써어린이에서 성인을 아우르는 패딩 의류를 발표하여 새로운 시대와 패션 트렌드를 보여준것은 흑룡강성의 강력한 지원과 갈라놓을수 없으며 흑룡강성패션디자이너협회를 설립하여 전성의 패션 창의디자인 자원 통합, 창의디자인 성과 전환 촉진, 오리지널 창작 브랜드 육성 및 홍보를 가속화하기 위한 효과적인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고 서가가 말했다.

'흑룡강성 의류 산업 진흥을 위한 특별 행동 계획(2022-2026)'의 심층 시행으로 서가는 미래 발전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되였다.그녀는 "패션을 선도하고, 디자인과 력량을 부여하고, 빙설 패션의 새로운 상황을 개척하고, 협회 회장으로서 흑룡강성 패딩 의류 산업과 패션 문화 관광 산업의 발전을 돕겠습니다.금방 끝난 빙설시즌에 '얼빈'이 폭발적인기를 끌며 더 많은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패딩 브랜드 '이의유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전 세계 관광객들이 흑룡강 오리지널 창작 브랜드 패딩을 입고 흑룡강을 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