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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칼륨비료 정기화물렬차 치치할시에 도착

2024-03-28 09:28:26

최근 흑룡강성 첫 중국-유럽 칼륨비료 정기화물렬차가 치치할시 앙앙계 기차역에 도착하여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 칼륨비료 수입 물류 경로가 흑룡강성에서 상시화 운영을 시작했음을 의미하며 수입 칼륨비료는 봄철 경작 성수기에 주요 식량 생산 지역에 직접 송달되여 동북 지역의 농업 생산 공급망의 안정성을 촉진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유럽 칼륨비료 정기화물렬차는 총 5편으로, 매 정기화물렬차에는 62개의 컨테이너가 적재되여 있으며, 칼륨비료는 컨테이너당 26톤, 매 정기화물렬차에는 1612톤, 도합 8,060톤을 수입한다.이 칼륨비료를 하역한 후 치치할시의 복합 비료와 황산 칼륨 공장에 제공되여 원료로 사용되며 흑룡강성 및 주변 지역의 봄철 경작 비료 사용 수요를 충족시킨다.

중농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은 세계 최대의 비료 생산국이자 소비국이며 질소비료와 린산염비료 생산량은 세계 1위이지만 자체 칼륨 자원이 부족하다.현재 염화칼륨은 주로 복합비료와 황산칼륨 생산에 사용되며 년간 국내 수요는 1,600만~1,800만 톤에 달하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외국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운송 방식을 통해 칼륨 비료의 운송 효률성이 효과적으로 향상되여 기업 비용을 절감하고 국내 칼륨 비료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보장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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