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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과 온두라스 대통령 두나라 수교 1주년 축전 주고받아

2024-03-27 10:35:06

습근평 국가주석과 온두라스 카스트로 대통령이 3월 26일 량국수교 1주년과 관련해 축전을 주고받았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 3월 중국과 온두라스가 외교관계를 건립해 쌍무관계의 새 장을 열었다고 표했다. 지난해 6월, 대통령 녀사가 중국에 대한 국빈방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회담에서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함으로써 쌍무관계발전을 위해 방향을 명확히 했다. 수교 1년래 쌍방은 상호존중, 평등호혜, 공동발전의 원칙에 따라 쌍무관계가 고차원의 출발을 했다. 한개 중국원칙을 봉행하고 있는 온두라스를 높이 찬상한다.

습근평 주석은, 사실이 증명하듯이 량국수교는 력사 조류에 순응하여 내린 정확한 정치적 결단으로서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했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을 깊이 중시하고 있다. 나는 카스트로 대통령과 함께 량국수교 1주년을 계기로 상호지지를 다지고 전방위적 협력을 확대해 중국과 온두라스 관계의 한층 더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수놓길 희망한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천년의 문명을 자랑하는 중국은 력사진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세계의 본보기이자 온두라스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수교 1년래 우리는 혁신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이 국제성 문제해결을 공동모색하고 세계 빈곤감소사무를 위해 진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견했다. 한개 중국원칙을 고수하는 온두라스는 중국과 함께 독립자주, 상호존중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며 두나라 인민의 친선이 영원하길 축원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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