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 몽골문, 장문, 위글문, 카자흐문, 조선문 등 5가지 민족문자판이 최근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의 번역과 민족출판사의 출판을 거쳐 전국에서 발행됐다.

중앙선전부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함께 편찬한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은 습근평 총서기가 2020년 2월 3일부터 2022년 5월10일까지기간 발표한 중요한 연설과 담화, 강연, 축사, 지시, 축하편지 등 109편과 2020년 1월이래 습근평 총서기의 사진 45폭을 수록했다. 21개 주제로 구성된 도서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백년 변국과 세기적인 전염병상황이 엇갈린 복잡다단한 정세와 보기드문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해 국내와 국외, 전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 발전과 안전을 총괄하고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이끌고 중화의 대지에서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의 위대한 실천을 생동하게 기록했다. 도서는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의 최신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공동 건설하려는 우리 당의 최신 기여를 충분히 구현하고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새 경지와 새로운 비약을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반영한 권위저작이다.

광범위한 소수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최신 발전을 깊이있게 리해하도록 돕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중국민족어문번역국과 민족출판사를 조직해 국내 민족문자 일류 전문가팀을 구성하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 민족문자판의 번역출판사업을 완성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4권 민족문자판의 출판과 발행은 광범위한 소수민족 간부와 대중들이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사상과 정치, 행동면에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의 일치성을 유지하도록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주선을 둘러싸고 신시대 새로정에서 단결분투하고 과감히 앞으로 나아가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빛나는 장을 함께 엮어가도록 고무할 것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