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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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이란에서 엄중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이란 라이시 대통령에게 위문전보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귀국의 케르만성에서 엄중한 테로습격사건이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를 초래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한후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해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전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반대하고 테로습격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가안보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이란의 노력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