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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 개발한 '에어택시' 시험비행에 성공

2024-01-03 10:15:28

공상과학영화에서 우리는 항상 공중을 자유롭게 날아예는 다양한 교통수단을 볼 수 있다. 현실생활에서 도시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상 교통체증이 심각해짐에 따라 신형 공중교통수단에 대한 사람들의 갈망이 커지고 있다. 최근 우리 나라가 자체 개발한 2톤급 전기수직리착륙 항공기가 시험비행에 성공해 미래 '에어택시'로 꼽히고 있다.

상해의 한 항공과학기술회사가 개발한 전기수직리착륙 항공기 M1은 길이 10m, 높이 3m, 날개 15m, 무게 2톤으로 무인운전하며 설계 항행거리가 250km에 달한다. 순항속도는 시속 200km, 최대 적재량은 500kg으로 5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이 항공기는 항공촬영드론, 농업식물보호무인기, 산업용무인기와 류사하며 활주로가 필요하지 않고 수직으로 리착륙할 수 있으며 전기구동으로 인해 저소음 및 제로탄소배출을 실현할 수 있다.

올해 3월 말, 전기수직리착륙 항공기 M1의 첫번째 항공기가 정식으로 공장에서 조립을 마쳤고 9월에 첫번째 비행 테스트를 시작했으며 10월에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중국 최초의 2톤급 전기수직리착륙 항공기가 되였다.

중국민항관리간부학원 부연구원 허동송은 총체적으로 볼 때 전반 전동수직리착륙항공기(eVTOL)분야나 무인기분야에서 중국은 세계 제1방진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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