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5월 21일 상해시 홍구구 가흥로가두 쓰레기 분리수거 자원봉사자들에게 보낸 회신에서 쓰레기 분리수거 업무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제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회신에서 편지를 받고 5년 전 자원봉사자들과 쓰레기 분리수거 업무를 교류하던 정경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열정적으로 공익사업에 몸담으면서 군중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몇년간의 홍보와 사업 추진을 통해 쓰레기 분리수거가 해당 가두에서 새로운 효과성을 거두면서 주민들의 문명정도가 제고되고 지역사회 환경이 아름다워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뻤다.

습근평 총서기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자원화리용은 하나의 계통성 공정이기에 각측이 함께 노력하고 정책을 정밀 실시하며 오래도록 공을 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범한 도시농촌 주민들은 이에 적극 참여하고 주동적으로 성과를 내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계속해 기층 관리에서 특유의 작용을 발휘하고 선전과 인도사업을 정성껏 잘하며 분리수거의 좋은 습관을 양성하도록 더 많은 주민들을 이끌어 쓰레기 분리수거가 저탄소 생활의 새 기풍으로 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생태문명 건설을 추진하고 전사회의 문명정도를 제고하는데 힘을 기여하길 희망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쓰레기 분리수거와 자원화 리용을 매우 관심하면서 수차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근년래 우리나라 쓰레기 분리수거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되였다. 297개 지구급 이상 도시들이 생활 쓰레기 분리수거를 전면 실시한 가운데 주민 지역사회 평균 보급률은 82.5%에 달했다. 최근 상해시 홍구구 가흥로가두 쓰레기 분리수거 자원봉사자 대표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편지를 보내 현지 쓰레기 분리수거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회보하고 쓰레기 분리수거가 더 큰 범위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 하련다는 결심을 전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