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21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1' 개막식 현장. (사진/신화통신)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23'이 오는 25~27일 북경 조어대(釣魚臺) 국빈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20일 장래명(張來明)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은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이라는 주제로 중국 시장의 기회, 글로벌 산업사슬 안정화, 록색 전환 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주임은 주요 다국적 기업의 임원, 해외 학자, 국제기구 대표 등 100명이 넘는 해외 대표가 올해 포럼에 참가할 것이라며 중국 중앙정부 부처의 관리자들도 이번 포럼에 참가해 중국의 정책 방향을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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