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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시험발사 현장, 김정은 딸과 함께 나타나

2023-03-20 09:31:21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데 의하면 한미 '자유의 방패' 대규모 군사훈련 기간인 3월 16일 조선은 '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진행하였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며 국무위원장인 김정은이 현장에서 시험발사를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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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16일,'화성-17'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평양국제공항에서 발사되였고 상승고도는 6045킬로미터, 비행거리는 1000.2킬로미터에 달했으며 비행시간은 4151초로 조선동해 목표 수역에 정확하게 떨어졌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조선의 이번 시험발사는 주변국의 안보에 아무런 부정적인 영향도 조성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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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현장에서 시험발사를 지도하였고 조선로동당중앙위원회 주요 간부와 미사일총국 지휘관들도 시험발사 훈련을 관람하였다. 

김정은은 이번 발사훈련에 만족해하면서 훈련은 조선 핵전략무력 운영체계의 신뢰성과 보증성을 재확인했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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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대변인 왕문빈은 16일, 중국은 조선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보도에 주목했다고 표했다. 왕문빈은 최근 미국 등은 지역에서 계속 대규모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전략무기 출동 회수를 늘리고 타국에 핵잠수함을 양도하는 등 정세에 소극적인 영향을 주는 이런 움직임은 우려를 자아낸다고 지적했다.  

그는 당면 반도정세는 진화와 강온이 필요한 것이지 붙는 불에 부채질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관련측은 정치적 해결의 방향을 견지하고 갈등 완화와 대화 재개의 바른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기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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