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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농민서예 첫 대외교류

2022-12-12 12:39:29

흑룡강성 농민서예가 처음으로 다른 성과 교류를 가졌다. 며칠전, 흑룡강성과 복건성은 공동으로 "흑룡강성 문학예술련합회 '진예'교류전-농민서예 복건전시"를 가졌다. 

전시 포스터.

이번 전시는 세부분으로 나뉘어 12월 7일, 8일, 9일 복건성 해협민간예술관 공식 위챗계정을 통해 발표됐는데 흑룡강성 농민서예예술가 및 애호가들이 창작한 작품 71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는 흑룡강성 문학예술계련합회와 복건성 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 주최하고 흑룡강성 서예가협회, 흑룡강성 문예평론가협회, 복건성 서예가협회 등에서 주관했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 농민서예 대오는 기초가 아주튼튼하다. 흑룡강성 농민서예학회에는 현재 농민서예작가가 500여명이 있는데 그중 중국서예가협회 회원이 2명, 흑룡강성서예가협회 회원이 35명이다. 이번에 전시된 전통에 뿌리를 박고 혁신을 거듭한 71점의 작품은 서체가 전면적이고 풍격이 다양한바 비교적 전면적으로 룡강 농민들의 서예창작수준을 보여주었다. 

흑룡강성의 저명한 서예가 유수 선생의 본적은 복건성이다. 유수선생은 흑룡강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동안 룡강의 서예사업에 뛰여난 기여를 했으며 흑룡강과 복건 두 지역의 문화교류에 중요한 교량 역할을 해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두 지역에서는 사상이 심오하고 기법이 뛰여난 서예작품을 더욱 많이 창조하고 두 성의 서예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두 지역의 문예사업이 한층 더 번영하도록 촉진할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흑룡강성 농민서예는 래년에 길림, 료녕, 내몽골 등 지역과도 교류할 예정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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