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최고학술지인 '네이처'가 14일 밤 차세대 광전칩 제조령역에서의 중국과학자들의 중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남경대학 장용, 소민, 축세녕이 이끄는 과학연구팀이 신형의 기술로 결정체 내부에 효과적인 전기마당을 형성해 3차원구조의 인쇄가 가능해졌다. 신기술은 처음으로 1마이크론급을 나노급으로 축소시켜 가공정밀도를 대폭 제고시켰다.
이 중대한 발명은 향후 광전칩제조의 새로운 코스를 개척할 가능성이 높으며 광전변조기, 음향 필터 등 관건부품제조에 활용될 전망이다. 그리고 5G/6G 통신, 광컴퓨팅, 인공지능 등 분야에도 광범위하게 응용될 전망이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