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13일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의 최고령 장수 남성인 우에다 미키조가 9일 향년 112세로 별세하였다.
나라현 나라시에 거주하는 우에다 미키조는 1910년 5월에 출생하였다. 2020년 8월, 그는 일본 최고령 장수 남성으로 되였다. 13일, 나라현 복지부 장수복지과에서 그의 별세 소식을 공포하였다.
일본에는 장수 로인이 비교적 많다. 이에 앞서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의 다나까 리코가 기네스기구로부터 '세계 최장수 로인'으로 인정되였다. 이 장수할머니는 올해 4월 19일 119세로 별세하였다.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을 받은, 지금까지 최고령 장수 남성은 역시 일본에 사는 기무라 지로 우에몬위 옹이다. 그는 2013년 6월 12일 향년 116세 54일로 별세하였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