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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10년|흑룡강, 중국이 북쪽으로 개방하는데 새로운 고지 구축

2022-09-07 12:53:40

6일, 성위 선전부가 주최한 "흑룡강성 '비범한 10년' 주제 시리즈 기자회견" 다섯번째 회의가 열렸다.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하고 우리나라가 북쪽으로 개방하는데 새로운 고지 구축"을 둘러싸고 성상무청 당조서기 류해성이 기조연설을 하였다.

기자회견 현장. 

류해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2012년 이후 흑룡강성위와 성정부는 당중앙이 룡강에 제기한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과 주동적으로 련결하고 지리적 장점을 발휘하며 러시아 원동지역과의 협력을 중시하고 '중국-몽골-러시아 경제회랑' 건설에 참여하여 대외개방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라"는 요구를 참답게 관철집행하고 국가 대외개방의 전반국면에 복종하며 독특한 지리와 위치 우세를 바탕으로 대러시아 및 동남아 협력을 중점으로 하는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전성 개방형 경제의 견인 역할을 끊임없이 증강하여 전성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서기 류해성.

이 10년동안 전성의 대외 무역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10년동안 흑룡강의 다원화된 국제 시장은 끊임없이 확대되고 '모멘트'가 끊임없이 확대되였다. 무역 파트너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미, 라틴아메리카, 대양주에 널리 퍼졌고 무역 왕래가 있는 국가와 지역은 200여개에 달했으며 전성의 대외무역액은 루계 1조 8100억원에 달했다. 2022년 1~7월에 전성의 수출입 총액은 1450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31.9% 증가했으며 성장 속도는 전국보다 21.5% 포인트보다 높아 전국 6위를 차지했다. '일대일로' 국가와의 수출입 무역은 전성의 수출입 무역 총액의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2022년 1~7월에 '일대일로' 국가와의 수출입 총액은 1143억 5000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38.9% 증가하여 전성의 대외 무역 총액의 78.8%를 차지하였다. RCEP 발효의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고 주동적인 서비스와 국가의 새로운 발전 구조를 융합시켰다. 2022년 1~7월에 RCEP 무역 파트너 국가 및 지역과의 수출입액은 129억 6000만원으로 27.1% 증가했다. 10위권 무역 파트너 중 RCEP 회원국이 4석을 차지했다. 일반 무역, 가공 무역, 변민호시무역, 다국적 전자상거래 등 무역 방식이 점차적으로 다양해지고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국 상인 투자 등 무역 주체가 끊임없이 강대해졌다.

이 10년 동안 전성의 대러 경제 무역 대성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10년 동안 전성의 대러 무역은 루계 1조 900억원에 달했고 대러 무역액이 전성 대외 무역 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국의 대러 무역 총액의 약 15%를 차지했다. 2022년 1~7월에 대러 무역액은 1012억 2000만원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42.2% 증가했고 성장 속도는 전국보다 13% 포인트보다 높았으며 전성 수출입의 69.8%를 차지했고 전국 대러 수출입의 16%를 차지했다. 대러 투자 협력이 안정적으로 발전한 것은 농업, 림업, 기계 제조, 에너지 광산, 하역 운반과 창고 저장업 등 여러 분야와 관련된다. 중점 협력 프로젝트의 진전이 순조로왔고 중국과 러시아의 원유 송유관 2선이 건설되였으며 원유 수입은 3000만톤으로 안정되였다. 중국과 러시아의 동선 천연가스관이 개통되여 매년 50억립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수입함으로써 전성과 전국에 유력한 에너지와 자원을 제공하였다. 대러 협력 메커니즘이 끊임없이 보완되였다. 흑룡강성은 러시아 원동의 린접된 5개의 주, 지역과 정기적인 회동 메커니즘을 세워 중러 우호, 평화와 발전위원회 지방협력리사회 중국측 주석 단위로 되였으며 중러 지방의 교류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흑룡강-광동-러시아 교류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 2014년 '할빈상담회'는 국가급 중-러박람회로 업그레이드 되였고 할빈시와 러시아의 예카테린부르크시는 각각 중러박람회의 영구 개최지가 되였다.

이 10년 동안 전성의 외래 투자 리용의 질과 효과가 끊임없이 향상되였다. 10년 동안 전성 상하는 '외래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것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을 견지하면서 투자 유치를 진흥 발전의 원천으로 삼고 투자 유치의 기반을 다지고 투자 유치 방식을 혁신하며 투자 유치 체제를 건전하게 하여 전성의 투자 유치의 신속한 발전을 추진했다. 전성의 실제 리용 내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을 했고 2021년에 전성의 실제 리용 내자는 2011억 7000만원으로 2020년 동기보다 51.3% 증가한 토대에서 또 64.7% 대폭 증가했다. 특히 올해 5월에 전성 투자 유치 대회를 개최했는데 전성적으로 큰 상인을 모집하고 큰 자금을 유치하는 분위기가 날로 짙어졌으며 동력이 끊임없이 집결되였다. 1~7월에 실제로 리용한 내자는 1587억 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했다. 10년 동안 흑룡강성 외상투자 기업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성장하여 전성의 투자 성장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 되였다. 외자기업이 루적으로 1167개 설립되였는데 그중 세계 500대 기업이 16개였다. 2021년에 전성의 실제 리용 외자는 3억 9000만달러로 전년도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올해 1~7월 전에 전성에 외국 상인 투자 기업이 64개가 신설되였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23.1% 증가했다.

이 10년 동안 전성의 개방 플랫폼 건설 수준이 끊임없이 상승했다. 10년 동안 각종 개발구 38개를 새로 비준했고 전성에 성급 이상 개발구가 89개에 달했으며 그 중에서 국가급 개발구는 11개에 달했다. 2021년에 영업수익 천억급 단지는 4개에 달했고 백억급 단지는 27개에 달했으며 구내 기업은 10만개에 달했고 종사자는 백만명을 넘었다. 국가에서는 잇달아 할빈신구, 할빈종합보세구역, 수분하-동녕 중점 개발 개방시험구, 할빈 수분하 흑하 3개 다국적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할빈 대경 치치할 국가 자주 혁신 시범구, 가목사 국가 농업 첨단기술 산업시범구의 설립을 새로 비준하였다. 흑룡강에 분야가 완비되고 체계적인 개방 플랫폼 건설이 끊임없이 보완되였다. 2019년 흑룡강자유무역시험구가 비준을 받아 흑룡강성이 북쪽으로 개방하는 가장 매력적이고 집결력 있는 플랫폼이 되였다. 자유무역시험구는 전성의 만분의 3의 면적으로 전성의 약 5분의 1의 실제 리용 외자와 8분의 1의 대외무역 수출입에 기여했다. 통상구 건설의 속도가 빨라지고 흑할자도 도로 통상구, 동강 철도 통상구, 흑하 도로 통상구와 흑하 보행 통상구 등 4개 통상구가 추가되였다. 현재 전성에는 27개의 국가 1류 통상구가 있는데 그중에서 국경 통상구는 19개이며 흑룡강성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통상구 집결 성이다.

류해성은 "18차 당대회 이래 흑룡강의 대외개방은 휘황한 성과를 거두었고 기대에 찬 미래를 전망하게 됐으며 새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더욱 어려운 사명과 책임을 부여하였다. 우리는 시종일관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하에 성 13차 당대회가 제기한 '6개 룡강' 건설의 분투 목표에 따라 확고부동하게 개방을 확대하고 우리나라가 북으로 개방하는 새로운 고지를 전력으로 구축하면서 흑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새로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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