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이 24일 저녁 대규모 분화했다. 분출된 돌은 2.5킬로미터밖까지 날아갔다. 이에 일본 기상청은 최고급 경보를 발표하고 긴급대피할 것을 린근 주민들에게 요구했다. 인명피해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