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 동원포치회의가 화상형식으로 북경에서 열렸다. 중앙통전부 부부장이며 국가민위주임이며 당조서기인 반악이 북경 주회의장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하고 중앙통전부 부부장 시준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 부주임, 비서장 조진흔, 교육부 부부장 손요, 공청단 중앙서기처 서기 서효가 각기 관련 사업을 포치하였다. 국가민위 부주임 조용이 회의를 주재했였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의 민족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할데 관한 중요사상에 따라 중앙민족사업회의정신을 심도있게 관철, 실행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을 주선으로 여러 민족 청소년들의 교류계획을 실시하여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며 청소년들의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 '기초건설' 공정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통전부, 국가민위, 국가발전과개혁위원회, 교육부, 공청단중앙에서 공동으로 실시한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은 여러 민족의 왕래, 교류, 융화를 촉진하는 혁신적 조치 및 기초공정으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부단히 확고히 구축하고 중화민족공동체건설을 추진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여러 민족 청소년들이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는 첫 단추를 잘 꿰는데 유리하고 여러 민족 대중들의 왕래, 교류, 융화에 유리하며 새시대 당의 민족사업의 질높은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리하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의 실시는 구체적이고 감성적이여야 하며 효과가 있어야 한다. 주제와 주선을 뚜렷이 내세우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의 확고한 구축을 계획의 전반과정에 관통시키며 이를 사업실효성의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 표준과 규범을 확립하고 리스트, 활동순서, 규정제도를 형성하며 활동기지를 잘 건설하고 고적탐방과 문화관광 코스설계를 보강하여 청소년 교류 진지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동서합작을 심화하고 교류계획을 동서부 협력, 일대일 지원사업계획 및 년도중점사업에 납입해야 한다. 본보기와 모범을 수립하고 좋은 경험과 방법을 총화하며 정책적 격려를 강화하고 계획 실시 가운데서 용솟음쳐나온 본보기와 모범을 민족단결진보모범표창과 창건시범평정에 납입해야 한다. 령도를 강화하고 중점을 뚜렷이 내세우고 사회를 동원하고 꾸준히 공을 들여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 사업을 세심하고 깊이있게 추진해야 한다. 

국가민위기관 각 부문과 기관 소속 단위 주요책임동지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하였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및 신강생산건설병단 민족사업부문 주요책임동지, 통전, 교육, 공청단 등 부문 관련 책임동지, 여러 민족 청소년 교류계획실시선행도시의 관련 책임동지,국가민위 소속의 북경 외 타지역 대학교 주요책임동지들이 분회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국가민위 민족단결촉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