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성 생태환경청 당조서기 겸 청장 류위는 12일 인터뷰에서 성의 제13차 당대회 보고에서는 향후 5년간 흑룡강성 생태환경 발전의 총체적인 요구와 분투목표, 주요 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룡강에 한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려주었다며 이는 당중앙의 강력한 지도하에 성위가 전성 인민들을 이끌고 명석하고 자각적이며 용감하고 의연하게 나아가는 력사 능동정신과 확고한 력사 자신감을 충분히 구현하였다고 말했다. 류위는 "우리 성은 생태 대성으로서 기존의 삼림 면적, 습지 면적은 모두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국제 중요 습지 수량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오염 방지 공방전 효과는 2년간 련속 국가 우수 순위에 포함되였다. 생태 환경의 두드러진 문제를 대량 해결함으로써 조국 북방의 중요한 생태 장벽을 확고히 쌓았다"고 소개했다.
  • 흑룡강성위 농업판공실 주임, 성 농업농촌청 당조서기, 청장 왕조헌은 11일 인터뷰에서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는 농업진흥의 함의, 내용과 요구를 명확히 밝혀 향후 사업에 방향과 중점 그리고 조치를 지시해주었다. 우리는 주동적으로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농업의 솔선적인 진흥을 가속화하고 '6개 룡강'건설을 위해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의 진흥은? 얼마전 페막한 성 제13차 당대회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과 중요지시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동북 전면진흥 '14.5'시기 돌파가 있어야 한다는 총서기의 중요지시를 관철하는 것을 중심으로 룡강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의 높이에서 '6개 룡강'의 분투목표 '8개 진흥'의 실천 경로 '9개 확고부동'의 중점 임무를 제기했다. 산업이 흥성해야 농업도 흥성하다. 왕조헌은 성 농업농촌청은 '흑룡강성 농업산업 진흥 행동계획 (2022~2025년)'초고를 기안하고 '6+1'현대 농업산업 발전 구도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 22일,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서기 류해성은 인터뷰에서 성 제13차 당대회에서 한 보고는 정치적 보고, 국민을 위한 보고, 발전의 보고, 분투의 보고로 사람의 마음을 고무시키고 분발하게 한다고 말했다.보고서는 '투자유치 업무를 잘 틀어쥐는데 주력'하는 것에 대해 전반적인 배치를 하여 전성의 투자유치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고 지침을 제공하였다. 류해성은 특히 5월 20일에 전성투자유치대회를 개최했는데 이번 대회는 규모가 전무후무하고 수준이 높으며 범위가 넓어 우리 성 사상 전례가 없었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정치적 포지션을 견지하고 외래 투자자 유치로 발전을 도모하고 고품질 투자유치로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했으며 유치한 프로젝트가 품질 제일의 프로젝트, 록색 환경보호 프로젝트, 현지 우위 프로젝트, 전성 통합 프로젝트라면 필연코 신속히 전성적으로 투자유치 붐을 일으킬 것이고 전성의 투자유치가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면서 큰 발전, 빠른 발전을 이룩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 17일, 성 제13차 당대표대회 정신 성위 강연단 첫 보고회가 할빈에서 거행되였다. 성위 강연단 성원이며 성위 (성행정학원) 부교장인 량건이 '분발하여 새로운 려정에 또 한번 휘황한 성과를 창조하자'라는 제목으로 첫 강연보고를 했다. 보고는 성 당대회의 중대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당대회 보고의 4개 방면의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룡강의 향후 5년의 발전방향을 명확히 하고 룡강의 향후 5년의 진흥과 발전의 주요임무를 상세히 설명하며 당대회 정신을 학습선전하고 관철하는 등 5개 방면으로 전개하였다. '4개 필수'의 전략적 판단, '6개 룡강'의 분투 목표, '8개 진흥'의 전략적 버팀목, '9개 확고부동'한 중점 임무 등을 둘러싸고 깊이 있게 설명하였다. 회의 참석자들은 보고가 전면적이고 체계적이고 정확하고 상세하며 명확하고 투철하여 성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는데 중요하고 유익한 참고를 제공하였다고 잇달아 밝혔다.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사상의 실제와 업무의 실제를 밀접하게 결합시키고 학습의 따라가기, 인식의 따라가기, 행동의 따라가기, 학습의 리해와 실천의 실현에 힘써야 한다. '8가지 능력'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7가지 능력'을 향상시키며 '6가지 필요, 6가지 불필요'를 지켜야 한다. 혁신 창업의 넓은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따라잡고 도약하는 분발의 길에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며 진흥 발전하는 생동한 실천속에서 공을 세워야 한다.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돌파를 실현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도록 분발하여 추진하며 실제 행동과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표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한다.
  • 흑룡강성 개혁판공실의 소춘화 부주임은 16일 인터뷰에서 13차 당대회 보고는 개혁개방을 포함한 8개 방면의 사업을 총화하고 회고하면서 일련의 개혁임무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성위 개혁판공실은 성위 심도개혁위원회의 사무부서로서의 참모와 조수의 역할을 잘 발휘하여 성 제13차 당대회 포치를 착실하게 실시하여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가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도록 추진하면서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강대한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다. 소춘화는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시키는 것은 당의 18차 3중 전회가 내놓은 중대한 배치이며 '4대 전면' 전략적 구도를 추진하는 강력한 동력이라고 밝혔다. 현재 우리 성에서 개혁 업무를 심화시키는 기본적인 태세는 두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새로운 시대는 이미 '큰 성과를 거두었고' 새로운 려정은 '전도가 유망'하다. 최근 몇년간 성위는 개혁개방을 심화시키는 것을 진흥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수단'으로 견지하고 '전면'과 '심화'라는 두 키워드를 확고히 파악하여 제18기 3중 전회 이후 당중앙이 배치한 1000여건의 개혁 임무를 일체로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수행하여 성 차원에서 연 1200개에 가까운 제도적 성과를 형성했다. 흑룡강성 개혁의 '사량팔주'가 이미 기본적으로 세워졌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3대 국영기업' 개혁, 당정 기구와 사업 단위 개혁, 경영 환경 최적화 개혁, 현대농업 종합 부대 개혁, 신구 자유무역지대 개혁 시험 등 일부 중점 분야의 개혁이 돌파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 성의 제13차 당 대회 보고에서는 "문화 번영의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단결하고 분투하는 정신력을 응집하며 력사문화 유산 보호와 전승 리용을 강화해야 한다" 제기하였다. 현재 전 성 건설계통은 력사문화 건축보호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전 성 도시와 농촌의 력사문화 보호전승 체계계획을 적극 편성하고 있다. 한편 도시설계와 건축양식 관리를 한층 강화해 룡강 특유의 지역환경, 문화특색, 건축양식 등 '유전자'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데 할빈시, 치치할시, 이란현, 녕안시, 흑하시애휘구는 이미 흑룡강성 건설부문의 지도 하에 새로운 력사문화 도시계획을 건립했다. 근년래 흑룡강성은 력사문화 보존의 전승사업을 철저히 하고 력사문화 지역의 설정과 력사 건축물 확정 작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력사문화 지역 총 34곳을 지정했는데 일차적으로는 19곳을 발표했다. 그외 력사 건축물 514곳을 확정해 이미 479곳이 발표를 마쳤다. 력사문화 지역을 잘 보호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보수작업도 잇따르고 있다. 7일 오후 기자는 할빈시화원거리의 력사문화 거리와 교통거리, 하구거리, 세관거리를 찾았다. 이 지역은 흑룡강성고특건축기술개발회사가 시공을 맡았는데 화원거리 역사문화거리 D구역의 이동불가한 문화재에 력사건축 보수공사를 하여 '보호위주, 구조제일, 합리적 리용, 관리강화'라는 문보사업의 방침에 따라 지역 내 보존건축물을 하나하나 보수하고 있다. 이와 함께 A, B, C구역 내에 위치한 중러련합캠퍼스 건설공사 현장에서 기술자들은 오래된 건물의 100년 된 벽돌 등을 보수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중러련합캠퍼스 건축은 새로운 건축과 오래된 건물의 혼연일체로 이어져 더욱 아름다운 중러문화, 력사와 현대문화가 더욱 잘 어우러진 캠퍼스 건축군을 이룩할 것이라고 한다.
  • 전면적인 진흥을 위해서는 경제발전뿐만 아니라 문화의 번영도 있어야 한다. 문화의 번영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단결 분투하는 강한 정신력을 결집하며 성 제13차 당대회의 문화진흥계획을 락착하여 룡강문화의 소프트파워(软实力)를 키워야 한다. 문화는 민족정신의 명맥이며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은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강력한 가치 선도력, 문화 결속력, 정신적 추진력을 제공했다. 사상의 빛은 우리 성 문화발전의 항로를 비추고 있다. 의식형태는 문화의 진로와 발전방향을 결정한다. 의식형태분야의 주도권과 발언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주류 사상여론을 확고히 하려면 맑스주의 의식형태분야의 지도적 지위를 확고히 하고 기치 선명하게 민심을 모으고 새 일대를 육성하며 문화를 발전시키고 이미지를 발전시키는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황하, 장강류역과 마찬가지로 흑룡강류역은 중화문명의 근원지중의 하나이며 문화자원이 풍부하다. 흑룡강은 선비문화, 발해문화, 금원문화 등 력사문화가 유구하며 유라쿠문화(欧陆文化), 빙설문화, 음악문화 등 현대문화가 어우러지고 동북항일련군정신, 북대황정신, 대경정신(철인정신)은 력사에 빛나며 호탕함, 포용, 류행, 진취적인 인문품격을 함께 배태하여 룡강만의 독특한 문화적 저력을 축적했다. 전통문화를 대를 이어 지켜야 하고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문화자신감의 근간이자 더우기는 우리가 훌륭한 전통문화를 널리 선양하는 미래지향적 저력이다.
  • 여름을 맞은 산은 푸르고 생기로 넘친다.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가 제시한 '록색 룡강건설에 힘쓰자'는 목표는 룡강의 하늘과 산이 더욱 푸르고 물이 더욱 맑으며 생태환경이 더욱 아름다운 그림을 그렸다. '생태문명건설을 확고히 강화하여 록색발전의 우위를 확고히 제고'하는 것은 '국가 생태안전을 수호한다'는 우리 성의 책임사명에 따라 정한 방략이다. 우리는 국가 생태건설의 큰 배경, 큰 구도, 큰 전략에 립각하여 전국의 모범을 수립하여 생태 문명 건설의 실천지를 만들어야 한다. 사람이 청산을 저버리지 않으면 청산도 반드시 사람을 저버리지 않는다. 록색생태는 룡강의 보귀한 재부이다. 생태환경품질의 전국 선도지위 유지, 오염방지 공방전 2년 련속 전국 앞자리, 생태환경의 돌출한 문제 해결, 동북호랑이 표범공원 전국 최초로 국립공원에 선정, 국가급 자연보호구와 국제 중요 습지 수 전국 1위…. 눈에 띄는 '록색 성적표'는 룡강대지에서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생동한 실천으로 우리 성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관철 실시한 결과이다. '록수청산은 금산은산, 흑룡강의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다. 이는 습근평 총서기가 우리 성 생태건설과 경제발전을 위해 제출한 행동지침으로 발전, 보호, 시너지 공생의 길을 제시했다. 어떻게 생태건설을 잘 실현할 것인가? 록수청산, 빙천설지는 자연재부, 생태재부이자 사회재부, 경제재부라는 리치를 깊이 파악하고 행동에 있어서도 록수청산, 빙천설지의 경제적 사회적 효익을 충분히 발휘하여 경제의 질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 ​련일 흑룡강성 각 지, 각 부서에서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있다.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사상과 행동을 성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 임무에 통일하고 회의 정신을 실천을 지도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켜 룡강의 전면적인 진흥,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최근흑룡강성발전개혁위원회는 당조회의를 열어 전문적으로 성 제13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배치 관철사업을 신속하게 검토했다.회의에서는 목표방향을 강화하고'6개 룡강'건설에서 배치 개발 개혁사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8개 진흥'계획을 중심으로 규획을 돌출히 하여 락실을 틀어쥔다.규획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3+166'규획 체계를 완벽화하며 동북 진흥 '14.5'실시방안의 중점 임무를 잘 리행하고 국가102개 항목과 우리 성 '14.5'규획112개 항목의 중점 프로젝트를 락실한다.프로젝트를 잘 추진하여 성, 시,현이 련계하여 중점 프로젝트인 하계100일 대회전을 잘 치르고 전면적으로 중대한 인프라 프로젝트 건설을 강화한다.산업진흥을 중점으로 삼고 산업진흥 행동계획을 제정하며 부대적인 지원정책을 보완하고 전성 경제의 고품질 발전 계렬정책을 실시하여 더욱 강력한 경제발전 엔진과 성장극을 형성한다. '9개 확고부동' 사업배치를 둘러싸고 중점을 틀어쥐고 잘 실행한다.
  • 최근 기자가 흑룡강성림초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흑룡강성의 생태문명발전과 향촌진흥전략의 유기적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성림초국에서는 '흑룡강성 림하경제 발전규획 (2021~2035년)'(이하 '규획'이라고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규획'은 림하경제 발전의 최근(2021-2025년)과 중원기(2026-2035년) 목표를 제시했다. 2025년까지 림하경제의 산업구조를 더욱 최적화하고 흑룡강성의 부동한 지리적 위치의 자원우세와 산업발전 기초를 결부시켜 선행시험건설단위를 확정하고 삼림식품을 위주로 하는 선두기업을 육성하여 림하경제 제품의 가치를 최대화한다. 2035년까지 삼림에서 음식을 얻고 림하경제산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는 량호한 구조를 형성하며 '삼림에 심고, 삼림에서 재배하고, 삼림에서 채집하며 삼림에서 유람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를 기본상 형성한다.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