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룡강성 수리투자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되면서 경제발전추진 효과가 충분히 나타났다. '13·5'과 '14·5'기간에 전성의 16개 수리 프로젝트가 각각 국가의 172건과 150건의 절수급수 중대 수리 프로젝트에 들어갔고 투자 규모는 1200억원에 달했다. 삼강관리프로젝트, 눈강의 물 닐키에 끌어들이기 증축 1기, 금서관개구, 분투저수지, 각산저수지 등 12개의 중대한 수리 프로젝트가 이미 건설되여 홍수 방지와 급수, 관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중대한 수리 프로젝트의 전기 작업이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동시에 흑룡강성은 후속 프로젝트의 계획과 비축을 강화했다. '14·5'기간에 각종 수리 프로젝트 3000여개를 계획하게 되고 총 투자규모는 1797억원에 달하며 그중 '14·5'기간에 694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26일 오전, 흑룡강성정부 신문판공실은 '성 13차 당대회 개최 기쁘게 맞이' 주제 뉴스브리핑을 열고 '인프라건설 특별행사'를 개최하여 지난 5년간 흑룡강성이 인프라건설을 전력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발전을 이룩한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뉴스브리핑에서 흑룡강성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周贵才)는 "인프라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룡강 진흥의 새로운 장을 열자"는 주제를 둘러싸고 성 12차 당대회 소집 이후의 5년을 회고하면서 전성 교통운수업계가 국가와 성위원회,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진지하게 관철하면서 서비스 보장에 초점을 맞추어 '일대일로' 건설, 국가 '5대 안전' 유지, '6개 강성' 건설 목표를 실현했고 '13.5'규획을 안정적으로 실시했고 '14.5'규획을 가동했으며 교통기초시설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철도, 도로, 공항 등 발전의 미개척 분야를 서둘러 보완했다고 말했다. 지난 5년동안 쾌속교통망이 신속히 형성되고 간선교통망이 점차 완비되고 기초교통망이 뚜렷이 확장되고 려객화물운수중추건설이 가속화되면서 교통운수업계가 룡강 현대화 건설의 선봉으로 되였다.
  • 26일 열린 제13차 당대회 맞이 '인프라시설 건설' 기자회견에 따르면 민생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대중 특히 농민들의 출행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시종일관 전성 교통운수부문의 중점업무였다. 지난 5년간, 흑룡강성은 교통방면의 빈곤퇴치 공략전에서 전면적으로 승리하였으며 빈곤지역은 기본상 '외부와 서로 련결되고, 마을과 향으로 통하며, 버스가 마을까지 오고,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운수망을 형성하여 흑룡강성의 빈곤퇴치 공략이 전면적으로 승리하는데 강력한 뒤받침이 되였다.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흑룡강성 교통부문은 힘을 모아 전성 22개의 국가급 빈곤현과 6개의 성급 빈곤현의 교통인프라시설 건설을 추진했는데 일반 국도와 성도 1900 킬로미터, 농촌도로 1만 8000킬로미터를 준공하여 인도하였다. 새로 1530개의 건제촌이 마을마다 포장도로가 개통되였고 조건이 구비된 891개 향진, 8974개 건제촌이 100% 포장도로 건설과 버스 개통 목표를 전면적으로 완수하였다.
  •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무역 방식은 비교적 큰 충격을 입었지만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跨境电商)는 독자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대외무역 고품질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다. '흑룡강성 14.5 디지털 경제 발전 계획'에서 디지털무역을 촉진하고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의 새로운 모델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26일, 흑룡강일보, 룡두뉴스는 흑룡강성상무청 우효림 대외무역처장을 초청해 흑룡강성에서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어떤 탐색을 했고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에 대해 알아보았다.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흑룡강성상무청은 대외무역분야에서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를 착안점으로 삼고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우효림처장은 흑룡강성상무청은 정책지원, 원활한 통로, 서비스 보완, 담체 건설, 해외 창고 배치 최적화 등 다섯 가지 방면을 통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3개 국가급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를 건설하고 1개 성급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공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456개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기업을 육성하고 10개 크로스보더전자상거래 독립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국에 31개 해외창고를 건설했다고 덧붙였다.
  • 26일, 기자가 '제13차 당대회를 열렬히 맞이하자'를 주제로 한 신문발표회 '기초시설 구축 특별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성 교통운수청은 '막힌 부분을 뚫고 끊긴 부분을 이으며 공능을 강화하고 질량을 제고하자'의 원칙으로 철로건설 작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성은 철도를 주간으로 도로, 수운, 민항 등의 종합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상호접속수준을 높이면서 국가의 '일대일로' 대흐름에 주동적으로 융합돼 량호한 통합교통망 구축과 량호한 지역구도를 획득하였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는 이는 상호련결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넘는 도로를 뚫는 데 있어서 중-러 흑하 도로와 대교는 통차조건을 갖추었고 다리 철도 개통은 삭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동녕계 하천 철로 건설 협정을 체결하며 건설성과를 '중국 가지속 교통발전 보고서'에 포함시킨다. 원활한 후방통로로는 룡진(龙镇)-흑하 철도를 개조하여 가음(嘉荫)-탕왕허(汤旺河)등의 도로를 건설하고 수분하(绥芬河)새공항 건설을 추진하며 막하(慕河)공항을 확장시키고 호마(呼玛)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등 경제 오지와의 빠른 교통련계를 실현한다. 편리한 경계통로로는 흑하-와우호(卧牛湖) 등 '아름다운 룡강331변방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반적인 취항 능력을 순차적으로 끌어올린다. 또 러시아와 린접한 4개 변구(주)에 정기 국제도로 려객선로 16개, 수로 려객운항선 7개를 개설하며 할빈국제항공 화물터미널 건설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 세관 수치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 29.5% 성장했고 성장속도는 전국 제4위, 동북지역 제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전염병 발생상황의 기복이 반복되고 원자재와 운송원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등 불확정적인 요인의 영향하에 흑룡강성이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둔 주요 원동력은 무엇인가?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회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성원, 부청장 왕현화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현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년초이래 성 상무청은 년간 대외무역수출입임무목표를 고정했고 용감하게 난관을 돌파하고 힘을 다해 선진과 지위를 창출하며 정책을 내놓고 증량을 틀어쥐며 여러 조치를 병행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대외무역 운행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확한 조달을 확실하게 강화하여 수출입, 수출, 수입 3개 지표가 전면적으로 국가의 성장속도를 추월하여 첫 분기에 좋은 출발을 이루었다. 1분기 대외무역이 고성장을 이룩한 주요원동력은 첫째, 경기순환조정정책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첫 번째 목표'를 잘 실행하고 첫 출발을 다그치기 위해 성정부는 '흑룡강성 대외무역 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조치'를 발표하여 수출입 증가, 플랫폼 건설, 무역 신사업 형태, 자원 제품 수입 등 방면에서 지원을 해 흑룡강성 대외무역 기업의 수출입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조치가 출범된 그달에 전 성에 105개 기업이 새로 등록하여 동기대비 20.7% 늘어났다.
  •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브리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성 농업경제의 출발은 량호했다. 전성 제1차산업의 증가치는 124억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6.3% 성장하였고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13개 시(지구) 중 11개의 1차산업 증가속도가 전국의 증가속도를 초과하였다. 전성 농촌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6316원으로 6.7% 증가하여 전국보다 538원 높았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왕학빈은 1분기 농업경제의 량호한 시작은 주로 다음과 같은 4개 방면에서 표현된다고 소개했다. 봄농사 준비를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전성에서는 봄철 경작 준비를 한해의 농업 풍작을 쟁취하기 위한 첫 전투로 삼았다. '식량 안정, 콩 재배 확대'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급별로 식량과 콩 파종면적을 분석하고 락착하였으며 콩, 옥수수 재배 지원정책 신호를 앞당겨 발표하여 농민들이 재배구조를 조정하도록 유도하였다. 지금 전성에서는 봄농사 준비가 이미 기본적으로 끝났고 봄농사가 남쪽으로부터 북쪽에 이르기까지 륙속 전개되고있다. 4월 24일까지 전성의 봄철 경작지는 이미 3114만 9000무에 이르렀고 밀, 감자와 옥수수의 파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으며 콩의 시험파종이 시작되였고 407만무의 한전이 파종되였다.
  • 올해 1분기 전성 지역생산총액의 동기대비 성장률은 5.4%로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동기대비 전국 11위라는 성장속도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 로옥춘 부주임은 순위상승이 뚜렷하고 구조가 최적화된 것이 1분기 전성 경제운행의 주요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로옥춘은 순위상승의 뚜렷한 징표를 다음과 같이소개했다. 전성 지역생산총액이 동기대비 5.4% 성장해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고 전국 11위로 지난해 동기대비 19위 상승했다.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고정자산투자, 일반공공예산수익 등이 뚜렷한 증가를 보였고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이런 수치 지표의 리면에는 량호한 발전추세와 궤적이 엿보인다.
  • 흑룡강성의 올해 1분기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8.1% 증가해 전국 증가치보다 1.6%포인트 높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흑룡강성은 어떤 조치를 취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했으며 주로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가? 다음 단계에는 안정성장방면에서 또 어떤 강경한 실책이 있을가?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회 소식공개회에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왕학봉(王学峰)이 상기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왕학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공업경제가 빠른 발전을 실현한 것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하에 전성 상하가 각 방면에서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년초부터 전성의 공업정보시스템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결연하게 관철, 실시했으며 공업경제의 빠른 발전을 둘러싸고 특히는 1분기에 좋은 출발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적극 취해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왕현화가 올해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현화는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업무를 잘 할 것이라고 표했다. 첫째, '흑룡강성의 대외무역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조치'에 대한 홍보와 해석을 잘하여 더 많은 대외무역기업이 성위와 성정부에서 내놓은 지원정책을 알도록 하고 정책의 견인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여 보유량을 방출하고 증가량을 도입하여 대외무역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둘째,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기회를 주시하여 러시아의 자원류 상품의 수입량을 높이고 러시아에 대한 기계설비와 농부산물 수출 시장점유률을 선점하며 대러시아 수출입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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