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기자가 '제13차 당대회를 열렬히 맞이하자'를 주제로 한 신문발표회 '기초시설 구축 특별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성 교통운수청은 '막힌 부분을 뚫고 끊긴 부분을 이으며 공능을 강화하고 질량을 제고하자'의 원칙으로 철로건설 작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흑룡강성은 철도를 주간으로 도로, 수운, 민항 등의 종합교통망 구축을 추진하고 상호접속수준을 높이면서 국가의 '일대일로' 대흐름에 주동적으로 융합돼 량호한 통합교통망 구축과 량호한 지역구도를 획득하였다. 회의에서 흑룡강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주귀재는 이는 상호련결의 초석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넘는 도로를 뚫는 데 있어서 중-러 흑하 도로와 대교는 통차조건을 갖추었고 다리 철도 개통은 삭도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동녕계 하천 철로 건설 협정을 체결하며 건설성과를 '중국 가지속 교통발전 보고서'에 포함시킨다. 원활한 후방통로로는 룡진(龙镇)-흑하 철도를 개조하여 가음(嘉荫)-탕왕허(汤旺河)등의 도로를 건설하고 수분하(绥芬河)새공항 건설을 추진하며 막하(慕河)공항을 확장시키고 호마(呼玛)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등 경제 오지와의 빠른 교통련계를 실현한다. 편리한 경계통로로는 흑하-와우호(卧牛湖) 등 '아름다운 룡강331변방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반적인 취항 능력을 순차적으로 끌어올린다. 또 러시아와 린접한 4개 변구(주)에 정기 국제도로 려객선로 16개, 수로 려객운항선 7개를 개설하며 할빈국제항공 화물터미널 건설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 세관 수치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입은 동기대비 29.5% 성장했고 성장속도는 전국 제4위, 동북지역 제1위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전염병 발생상황의 기복이 반복되고 원자재와 운송원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등 불확정적인 요인의 영향하에 흑룡강성이 이런 좋은 성적을 거둔 주요 원동력은 무엇인가?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회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성원, 부청장 왕현화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현화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년초이래 성 상무청은 년간 대외무역수출입임무목표를 고정했고 용감하게 난관을 돌파하고 힘을 다해 선진과 지위를 창출하며 정책을 내놓고 증량을 틀어쥐며 여러 조치를 병행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대외무역 운행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확한 조달을 확실하게 강화하여 수출입, 수출, 수입 3개 지표가 전면적으로 국가의 성장속도를 추월하여 첫 분기에 좋은 출발을 이루었다. 1분기 대외무역이 고성장을 이룩한 주요원동력은 첫째, 경기순환조정정책의 효과가 뚜렷하였다. '첫 번째 목표'를 잘 실행하고 첫 출발을 다그치기 위해 성정부는 '흑룡강성 대외무역 발전을 지지하는 약간의 조치'를 발표하여 수출입 증가, 플랫폼 건설, 무역 신사업 형태, 자원 제품 수입 등 방면에서 지원을 해 흑룡강성 대외무역 기업의 수출입 적극성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켰다. 조치가 출범된 그달에 전 성에 105개 기업이 새로 등록하여 동기대비 20.7% 늘어났다.
  •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브리핑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성 농업경제의 출발은 량호했다. 전성 제1차산업의 증가치는 124억원에 달하여 동기대비 6.3% 성장하였고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13개 시(지구) 중 11개의 1차산업 증가속도가 전국의 증가속도를 초과하였다. 전성 농촌주민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6316원으로 6.7% 증가하여 전국보다 538원 높았다.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왕학빈은 1분기 농업경제의 량호한 시작은 주로 다음과 같은 4개 방면에서 표현된다고 소개했다. 봄농사 준비를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전성에서는 봄철 경작 준비를 한해의 농업 풍작을 쟁취하기 위한 첫 전투로 삼았다. '식량 안정, 콩 재배 확대'의 총체적인 요구에 따라 급별로 식량과 콩 파종면적을 분석하고 락착하였으며 콩, 옥수수 재배 지원정책 신호를 앞당겨 발표하여 농민들이 재배구조를 조정하도록 유도하였다. 지금 전성에서는 봄농사 준비가 이미 기본적으로 끝났고 봄농사가 남쪽으로부터 북쪽에 이르기까지 륙속 전개되고있다. 4월 24일까지 전성의 봄철 경작지는 이미 3114만 9000무에 이르렀고 밀, 감자와 옥수수의 파종이 전면적으로 시작되였으며 콩의 시험파종이 시작되였고 407만무의 한전이 파종되였다.
  • 올해 1분기 전성 지역생산총액의 동기대비 성장률은 5.4%로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동기대비 전국 11위라는 성장속도로 량호한 출발을 실현했다.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기자회견에서 흑룡강성 발전개혁위원회 로옥춘 부주임은 순위상승이 뚜렷하고 구조가 최적화된 것이 1분기 전성 경제운행의 주요특징이라고 소개했다. 로옥춘은 순위상승의 뚜렷한 징표를 다음과 같이소개했다. 전성 지역생산총액이 동기대비 5.4% 성장해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고 전국 11위로 지난해 동기대비 19위 상승했다. 규모이상 공업증가치, 고정자산투자, 일반공공예산수익 등이 뚜렷한 증가를 보였고 순위도 대폭 상승했다. 이런 수치 지표의 리면에는 량호한 발전추세와 궤적이 엿보인다.
  • 흑룡강성의 올해 1분기 규모이상 공업증가치는 동기대비 8.1% 증가해 전국 증가치보다 1.6%포인트 높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흑룡강성은 어떤 조치를 취하여 비교적 빠른 성장을 추진했으며 주로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가? 다음 단계에는 안정성장방면에서 또 어떤 강경한 실책이 있을가?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회 소식공개회에서 흑룡강성 공업정보화청 부청장 왕학봉(王学峰)이 상기 문제에 대해 해답했다. ​왕학봉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공업경제가 빠른 발전을 실현한 것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하에 전성 상하가 각 방면에서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이다. 년초부터 전성의 공업정보시스템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를 결연하게 관철, 실시했으며 공업경제의 빠른 발전을 둘러싸고 특히는 1분기에 좋은 출발을 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적극 취해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 25일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제2차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상무청 당조 성원이며 부청장인 왕현화가 올해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현화는 대외무역의 질적 발전을 유지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업무를 잘 할 것이라고 표했다. 첫째, '흑룡강성의 대외무역발전을 지원하는 약간의 조치'에 대한 홍보와 해석을 잘하여 더 많은 대외무역기업이 성위와 성정부에서 내놓은 지원정책을 알도록 하고 정책의 견인효과를 최대한 발휘하여 보유량을 방출하고 증가량을 도입하여 대외무역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둘째,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기회를 주시하여 러시아의 자원류 상품의 수입량을 높이고 러시아에 대한 기계설비와 농부산물 수출 시장점유률을 선점하며 대러시아 수출입규모를 확대할 것이다.
  • 흑토지에서 봄갈이가 한창이다. 25일 소집된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발표회 소식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 봄갈이 생산 준비가 기본적으로 끝나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잇따라 전개되고 있으며 올해 량곡재배면적이 2.185억무, 총생산량은 1500억근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4월 24일까지 흑룡강성은 3114.9만무에 달한 봄 정지(整地)를 완성했고 밀, 감자와 옥수수 파종 작업을 전면가동했으며 콩 시험파종을 시작하는 한편 407만무에 달한 밭에 파종도 했다. 지난해 12월부터 흑룡강성은 앞당겨 경작준비생산을 배치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준비를 통일적으로 틀어쥠으로써 농사철을 놓치지 않도록 확보하였다. 흑룡강성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해도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봄갈이생산을 같이 틀어쥐고 전력적으로 농사철을 다잡아 봄파종표준을 높혔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량식총생산량은 련속 12년 중국 제1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에는 1573.5억근에 달해 전국 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했다.
  • 24일 열린 흑룡강성 1분기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에 따르면 전성의 1분기 경제는 지속적인 회복성장을 보였고 총체적으로 안정 속에서 성장과 질적향상으로 나아가는 운행태세를 보이며 량호한 출발을 하였다. 지역생산총액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성 지역생산총액은 2976억 6000만원으로 동기대비 5.4% 증가해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으며 동기대비 성장속도는 전국 11위를 차지했다. 제1차산업의 증가치는 124억원으로 6.3% 증가하여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제2차산업의 부가가치는 1109억 9000만원으로 6.1% 성장하여 전국보다 0.3% 포인트 높았다. 제3차산업의 증가치는 1750억 7000만원으로 5% 성장하여 전국보다 1% 포인트 높았다.
  • 지난 24일에 열린 흑룡강성 제1분기 경제운행상황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역생산액 통일결산 결과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전성 지역생산액은 동기 대비 5.4% 증가한 2976억 6000만원으로 전국보다 0.6% 포인트 높았고 동기 대비 성장속도는 전국 11위였다. 그렇다면 흑룡강성의 1분기 경제운행은 어떤 특징이 있는가? 흑룡강성의 올해 경제 출발을 어떻게 평가할가? 이런 문제들에 대해 흑룡강성통계국 부국장 두국희가 해답했다. ​두국희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올해 들어 국내외 형세는 복잡하고 준엄하다. 우리 성 여러 지역에서 전염병이 빈번히 발생했으며 여러 가지 불리한 요소가 중첩되였기에 이런 성적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러한 것은 성위원회와 성정부의 유력한 지도자가 없이는 불가능하며 각 지방, 각 부서의 노력과 분투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각 지역과 각 부문은 안정속에서 발전을 추구하면서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국가 전체의 상황과 대비하여 강력한 조치를 취하여 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적극 추진했다. 이는 주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면에서 표현된다.
  • 기자가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주제브리핑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성 제12차 당대회가 개최된 후로부터 5년 동안 전성 농업과 농촌의 발전이 력사성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바 현대농업이 전국 선두를 달려 전성 경제사회 발전의 국면을 안정시키고 국가식량안보를 보장하는 면에서 '주추돌'역할을 발휘했다.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방해도 부청장은 "5년동안 흑룡강성은 줄곧 현대농업 발전방향을 견지하고 '곡식창고를 잘 관리하고 과학적으로 경지자원을 리용(藏粮于地、藏粮于技)'하는 전략을 깊이있게 실행해 현대농업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졌다"면서 "'두개 핵심'을 중점적으로 추진했고 종자업 진흥행동을 대대적으로 실행해 전성 주요 농작물 우량종 전면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말했다. 2021년, 전성 농업과학기술 진보 공헌률은 69%에 이르렀으며 주요 곡물의 파종과 수확 종합기계화률은 98%에 이르러 2016년보다 각각 3.5프로포인트와 2.1프로포인트 향상했다. 그는 또 "흑토지라는 경장지 중의 '참대곰'을 확실하게 잘 보호하고 리용했다"면서 "루계 고기준 농경지 9141만무를 건설해 흑토지 보호의 '룡강 모델' '삼강모델'을 전국에 보급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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