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보고는 "산업방식 전환과 구조조정 공방전을 확고히 하고 현대산업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만드는데 힘써야 하며 특히 바이오경제 산업발전계획의 신속히 실시해야 한다. 참석자들은 바이오의약품, 바이오제조, 바이오농업 등 산업을 화제에 올렸다.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 대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청장 왕조헌은 '한지룡약'은 바이오경제 발전의 중요한 내용이며 중점적인 분야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그는 "전성 중약 산업의 발전추세가 강하고 재배 면적, 생산량, 생산액, 효과 증가속도가 련속 3년간 전국 선두권을 유지하며 '한지룡약' 브랜드가 뜨고 있다. 회의 후 우리는 제때에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성에서 바이오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좋은 계기를 충분히 활용해야 하며 '한지룡약'을 현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성장극으로 삼고 정책 추진, 과학기술 구동, 선도기업 견인역할, 전형 추진으로 2025년까지 중약재 재배 면적이 500만무에 달하고 약재 생산량은 100만 톤에 도달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한지룡약'을 룡강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만들어 전성 바이오농업, 바이오경제의 도약적 발전에 새로운 엔진을 추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