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명심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터넷안전은 국가안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국가 사이버 안전을 수호하려면 총체적으로 설계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상호 학습하고 상호 연구하며 공동으로 난관을 돌파하고 호혜상생하는 가운데서 좋은 길을 개척해야 한다.
장면 재생
2016년 5월 25일, 할빈 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현장에서 안티바이러스 엔진 기술 연구 개발, 인터넷 안전위협 실시간 감시 등 상황을 료해했으며 현장 과학기술자들과 친절하게 교류했다.
당시 할빈안천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는 안천그룹 (안천)으로 발전했다. 그룹 1 층 전시장에는 젊은이들이 습근평 총서기를 빼곡히 둘러싼 기념사진이 유달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젊은 엔지니어들은 보조개가 활짝 핀 얼굴이다. 6년이 지났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곡한 부탁은 시종 그들이 국가인터넷안전을 수호하는 길에서 용감히 매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5월 18일, 안천 2 층 응급처리센터 안천 기술위원회 상무 부주임 안천 연구원 부원장 리백송이 컴퓨터 앞에 앉아 국내외 분석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 안의 관점과 타임라인을 짚어 내고 영향을 받을 공급사슬의 각 부분을 정리하며 곰곰히 생각하고 연구하고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2016년 5월 25일, 역시 이 작업장앞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리백송의 가슴의 로동모범메달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계속 노력하라고 격려했다.
그의 당부를 저버리지 않고 6년 사이에 리백송은 시급 로동모범에서 성급 로동모범으로 승진하였다. 또한 할빈장인, 할빈시 청년 54 메달, 할빈시 특수공헌 중청년전문가 등 영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