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흑룡강성 빙설경제발전규획'(이하 '규획'으로 략칭)이 발표됐다. 이 '규획'은 어떤 하이라이트가 있는지 지난 9일, 흑룡강성 문화관광청 자원개발처 처장 리경강이 해독해 주었다.
리경강은 '규획'은 흑룡강의 빙설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굴, 전환, 방출하고 적극적으로 제품서비스를 혁신했으며 빙설산업의 경쟁력을 증강시켜 3대 하이라이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첫째, 포지션이 정확하다.
'시장이 주도하고 정부가 인도하며 중점적으로 돌파하고 융합발전시키는 한편 교류를 확대'하는 원칙에 따라 생태효익, 사회효익, 경제효익을 총괄적으로 조정하고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4대산업'의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제품서비스를 혁신하고 빙설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빙설경제체계를 발전 장대시킨다.
둘째, 단호하게 혁신한다.
빙설스포츠산업은 사회력량을 빌어 퇴역선수들을 주축으로 사회를 지향하는 챔피언클럽을 건립하는 것을 지지하고 빙설상업공연을 조직하며 할빈을 빙설스포츠 핵심 지역으로, 치치할을 아이스하키도시로, 칠대하를 빙상스포츠 전국 훈련기지로, 성내 방설자원 밀집 도시를 겨울 운동 활동센터로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빙설문화산업은 중국 대중음악의 퍼스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국.할빈국제빙설축제 등 브랜드를 바탕으로 빙설예술구역을 건설하며 빙설연예종합체를 만들어 할빈을 국제 빙설유명도시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