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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에 따르면 년도 립법사업계획에 근거해 2022년 40건의 법률사건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중 민생, 사회, 환경보호 령역의 립법을 다그쳐 추진하고 황하보호법, 청장고원생태보호법, 흑토지보호법, 사회구조법, 학령전교육법, 민사강제집행법, 전신망사기방지법을 제정하고 체육법, 학위조례, 부녀권익보장법, 민사소송법, 치안관리처벌법 등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 작년 전국량회에서 전국정협 위원, 강소성 석산고급중학교 교장 당강팽의 교육리념과 관련한 서술이 인터넷에서 화제였다. 올해 전국량회에서 당강팽은 재차 교육에 대해 담론하면서 그의 가정교육관을 공유했다. 가정교육은 마땅해 4가지 기본책임 감당해야 학교에서의 교육외에 당강팽은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직책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부모는 아이의 첫번째 교원이고 가정은 인생의 첫번째 수업이여야 한다." 그는 가정교육은 마땅히 4가지 기본책임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첫째, 생활자립을 배우게 하고 아이더러 로동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아이가 물건을 정리하는 량호한 습관을 기르게 해야 하는데 작은 의미에서는 청결함을 배우는 것이고 큰 의미에서는 스스로 자기를 관리하는 능력을 배우는 것이다. 고중에 들어가면 지식관리와 자기관리 행위습관은 서로 떼여놓을 수 없는바 량호한 자기관리능력을 양성하면 학습효률을 높일 수 있다. 둘째, 가풍교육을 중시하여 아이의 정확한 가치관과 인생관을 세워줘야 한다.
  • 올해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은? 함순녀 대표: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진실하고 실사구시적이며 구상이 원대하고 민생을 마음에 두었으며 인심을 모으고 사람을 분발케 하는 훌륭한 보고이다. '보고'에서는 민생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개선하며 사회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하며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고 주목하는 민생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와 동시에 민생문제 해결에 더욱 공을 들여 대중들이 더 많은 발전복지를 누리게 하는 것은 투지와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사회 스트레스관리, 위험방지 농력을 증강시키는 핵심요소라고 지적했다. 의무교육 교사급여대우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을 안정적으로 실시하며 전국 통일적 장기임대시장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보고'에서 제출한 정중한 약속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최근년래 많은 민생정책은 백성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는 것을 중시했을 뿐만 아니라 인민대중의 가치예상을 중요한 정책목표로 고려함으로써 인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획득감을 증강시켰는데 참으로 인상적이다.
  • 하나하나의 중요한 정책들이 잇따라 착지함에 따라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년래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어떻게 다그쳐 건설할지가 후코로나시대의 국제무역협력에서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도전으로 되였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기업련합회 부회장 리명성은 해남에 '세계무역센터협회 아태본부'를 설립하여 운영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이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고 또한 순류이기도 하며 고수준발전을 촉진하고 고품질발전을 개방하는 것으로서 해남자유무역항 건설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함에 있어서 꼭 거쳐야 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해남자유무역항의 고수준 개방발전을 확실하게 촉진하려면 리념과 상무실천에서 글로벌 영향력과 인솔력을 확대해야 한다." 리명성위원은 해남에 '세계무역센터협회 아태본부'를 설립하여 운영함에 있어서 반드시 기능의 작용을 육성하는 데 중시를 돌릴 것을 건의했다. 그는 우선 세계무역센터체계를 주도하는 의정관리에 참여하여 우리 나라의 글로벌 경제영향력과 인솔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 조치는 미국 뉴욕의 WCTA본부와 밀접히 협동하면서 진행할 수 있는바 미래선도형 전문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축, 운영해 해남을 글로벌 전략적 신흥산업을 발전시키는 연구개발거래센터와 혁신발전의 새로운 고지가 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어떻게 경제무역특별구를 구축할 것인가? 리명성위원은 해남은 고수준 개방압력테스트구역, 제도집성혁신시범전(制度集成创新试验田)과 고품질개방발전선도구로서 점차 글로벌 대표적 자유무역항과 경제특별구로 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무역센터체계와 '일대일로' 및 아태구역협력을 협동시켜 아시아 내지 글로벌 경제무역협력센터로서의 국제협동인솔기능을 확실히 발휘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 3월 5일,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전국 량회에 참가한 료녕대표단 위원들의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헌 위원은 "습근평 총서기가 최근 내몽골대표단 심의에 참가했을 때 발표한 중요연설은 내용이 풍부하고 내포가 심원한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을 새 시대 민족사업의 주선으로 삼았다. 이는 중화민족 대단결을 수호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한 중국꿈을 실현하는 데 착안한 중대한 결책이다."라고 말했다. 김헌 위원은 단결분투는 중국인민이 력사적 위업을 창조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단결은 힘이고 분투는 바탕색이다. 그는 개혁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제반 사업을 안정시키며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새로운 중대한 성과를 따내려면 각 민족 인민의 단결분투를 떠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3월 5일, #인대대표들 음력설 휴가 10일, 청명절 휴가 5일 건의#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 량회기간 여러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은 음력설, 청명절 등 중국 전통명절 휴가를 연장해 교통압력을 완화하고 내수를 촉진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중시를 더 잘 체현할 것을 건의했다. 현대쾌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태주시 해릉구교원발전센터 연구훈련원 길귀봉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고 한다. 음력설을 현재의 3일에서 6일로 연장하고 2개 주말 휴가조정을 거치면 음력설휴가가 10일이 된다. 즉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1월 9일까지이다. 청명절은 현재의 하루에서 3일로 연장하고 2주일 휴가조정을 거치면 총 5일이 된다. 전국인대 대표, 강소 만숭기전집단 당위서기, 리사장 주선홍은 이렇게 표시했다. 음력설휴가를 10일로 연장해야 한다. 음력설 7일 휴가는 "류수아동, 독거로인들은 전통새해문화의 분위기와 가족상봉의 온정이 뜨거워지기 전에 친인들과 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 또한 매년 가장 '슬픈' 시각이기도 하다." 중국보도주간 소식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합비풍화자동차부속품유한회사 지도원 리소리도 이와 류사한 관점을 표달했다고 한다.
  • 3월 8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가 제2차 '대표 통로' 취재 행사를 가졌다. 중경에서 온 류희아 대표는 '2가지 부담 감소'는 성적의 질과 량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며 진정한 교육은 문제풀이와 시간쌓기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교육 생태를 재구성하고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융합시켜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며 아이들의 성장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 흑룡강대표단 뉴스브리핑이 7일 북경에서 열렸다. 뉴스브리핑에서는 '혁신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해 흑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자'는 주제로 사회 각계가 주목하는 흑룡강성의 공업진흥계획을 전력 실시하고 농업농촌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동계올림픽 이후 흑룡강의 빙설스포츠, 빙설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혁신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록색 저탄소 발전을 추진하며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삼림지역의 전환발전 등 흑룡강성 중요분야의 최신발전상황과 성과 등을 소개했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전국인대 대표 리곤은 흑룡강성대표단 보도대변인으로서 흑룡강성대표단 사업과 관련해 흑룡강성의 2021년 경제사회 발전상황과 2022년 중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전국인대 대표이고 성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리해도, 전국인대 대표이고 부성장인 리옥강, 전국인대 대표이고 할빈시 시장인 손철, 전국인대 대표이고 할빈공업대학교(심천교구) 교장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주옥, 전국인대 대표 가군, 전국인대 대표이며 흑룡강비학유업유한회사 회장인 랭우빈, 전국인대 대표이고 이춘시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동문금이 각각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리곤 대표는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4차 회의 페회 기간 흑룡강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회의를 조직하고 특정문제를 조사연구하며 집중시찰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각 대표들은 주동적으로 기층의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민정을 세밀하게 료해하고 민의를 충분히 경청하며 대중의 지혜를 널리 모아 의안과 건의를 제출하기 위해 충분한 준비를 했다. 3월 6일까지 대표들은 의안 40건, 건의 202건을 제출하였으며 대표단 전체 명의로 건의 8건을 제출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 6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 참석한 흑룡강대표단이 소조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에 대해 심의하고 2021년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계획의 실행상황 및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 보고 및 2022년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계획 초안, 2021년 중앙과 지방 예산 실행상황, 2022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 보고 및 2022년 중앙과 지방 예산 초안을 심사했다. 장군(张军)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이 대표들과 함께 심의했다. 허근(许勤), 호창승(胡昌升), 서소사(徐绍史), 진석문(陈锡文), 왕헌괴(王宪魁), 왕문도(王文涛), 리해도(李海涛), 서건국(徐建国), 리옥강(李玉刚)이 심의에 참가했다. 장군 대표는 "지난 1년간 갈수록 복잡해지는 국제정세와 여전히 준엄한 코로나19 방역형세에서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령도아래 억세게 분투하고 힘차게 정진하여 발전과 진보 면에서 기꺼운 성과를 이루어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사업보고 전편에 습근평의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여있고 인민중심의 리념으로 일관되였으며 사회 주요모순의 변화와 더불어 정부업무가 발전의 불균형과 불충분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욱 초점을 맞추고 인민대중의 날로 늘어나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충족시키는데 더욱 관심을 돌리고 있음을 구현했다"며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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