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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7일,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계획보고와 초안, 예산보고와 초안을 심사했다. 이날 소조토론에서 박송렬 대표는 한지 빙설지역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강도를 더욱 높이고 철도망, 도로망, 공항 등 교통기초시설 건설을 보완하며 빙설장비 기자재의 연구개발 및 자체 브랜드에 대한 투입강도를 높일 것을 건의했다. 또한 편벽한 지역의 도로 특히는 변경도로, 농촌도로에 대한 유지자금지원을 더욱 확대함으로써 잘 건설하고 잘 유지하며 잘 운영하는 목표를 실현할 것을 건의했다. 3월 9일, 13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최고인민법원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사업보고를 심의하고 계속 소조를 나누어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와 지방 각급 인민정부 조직법 결정초안, 14기 전국인대 대표명액과 선거 문제에 관한 결정초안 개정원고, 홍콩특별행정구 제14기 전국인대 대표 선거방법 초안 개정원고, 마카오특별행정구 제14기 전국인대 대표 선거방법 초안 개정원고를 심의했다.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전국정협 13기 5차 회의에 참석한 농업계와 사회복지계, 사회보장계 위원들을 만나 "생식질자원(种质资源)의 수집, 보호 및 개발 리용을 강화하고 생물육종의 산업화를 가속화하며 전통농작물과 가축자원에서 더 풍부한 생물자원으로 확대해야 하며 생물과학과 생물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국 량회에서 흑룡강성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협위원들은 흑룡강성은 생물자원이 풍부하고 혁신자원이 풍부하며 의료자원이 풍부하고 산업자원이 풍부하며 협력자원이 광범위한 장점을 활용해 생물경제 발전계획 과제와 정책조치 리행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생물경제를 진흥발전의 중요한 성장극으로 만들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생물경제시대가 이미 도래했고 생물기술은 미래과학기술과 경제발전의 고지를 선점하는 주요수단으로 되고 있다." 전국정협 상무위원이자 흑룡강성 부성장인 손동생은 우리는 과학기술혁명과 산업혁명의 기회를 포착하고 생물분야의 과학기술혁신을 촉진하고 생물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동생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물과학기술분야의 관건적인 핵심기술 공방전을 잘 치르고 관건적인 생물기술을 공략하는 데 힘을 기울여 뒤따라가던 것에서 선두로 나아가야 하며 생물기술의 기초연구를 강화하고 원시혁신능력을 향상시키고 관건적인 공통성 기술연구를 전개하고 중대한 혁신제품을 연구개발하며 성과전환을 강화하고 신기술, 신제품이 가능한 한 빨리 실험실에서 시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현재 중국은 경제의 빠른 성장, 국민소득수준 향상, 도시진화 추세 추동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간접적 소비량이 날따라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량식안전압력이 더 준엄해졌다. 때문에 앞으로 국가 량식생산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는 것은 여전히 우리 세대 사람들이 끊임없이 추구해야 할 목표이다. 현재 경작지 생산력수준의 진일보 향상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량식총량은 주요하게 경작지면적 증가에 의거해야 한다. 중국은 경작지 총체적 품질이 높지 않고 예비자원이 부족한 국정에는 변화가 없으므로 보다 적극적인 국가량식안전전략을 탐색하는 것은 자못 중요하다. 삼림, 초원, 습지 등 토지자원은 중요한 생태계통담체이다. 그렇다면 이 밖에 또 어떤 토지를 예비경작지로 사용할 수 있을가? 중국 알칼리성 토지 면적은 현재 경작지면적과 상당한바 1억헥타르(16억무 좌우)에 달한다. 적합한 알칼리성 경작지 자원을 예비경작지 자원으로 정의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략적 선택이다. 알칼리성 토지(예비경작지)를 경작지로 만드는 연구와 실천이 현재 특별히 중요하다.
  • 최근년래 적지 않은 젊은이들이 초혼나이가 늦어지고 결혼과 출산 의향이 떨어지며 이성친구를 사귀기 어렵고 결혼하기 싫어하며 결혼을 두려워하고 있다… 젊은이들의 련애와 결혼 문제는 이미 사회적으로 관심하는 초점이 되였다. 최근 적지 않은 전국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들이 독신청년들의 련애와 결혼 문제를 주목해 청년들의 련애와 결혼 난제를 해결할 것을 호소했다. 독신청년들 이성친구 사귈 기회 부족하다? 련애결혼위원 설치와 공회 부녀련합회 등에 결혼소개조직 세울 것을 건의 결혼은 인생대사이지만 최근년래 결혼나이가 늦어지고 청년들의 련애와 결혼 의향이 비교적 낮아졌는데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결혼식장 밖에서 배회하고 있다. 전국정협 위원 장철인은 관련 조사연구에서 도시 독신청년들의 련애와 결혼이 어려운 원인은 주요하게 주관적 원인과 객관적 원인으로 나뉜다고 소개했다. 인구류동, 빠른 사업생활절주, 무거운 생활압력, 좁은 사교범위 등 객관적 요소외에 성격이 신중하고 내성적이고 사교활동이 적고 이성을 접촉할 마땅한 기회가 부족하며 개인자유와 정교한 생활을 추구하는 등 주관적인 요소도 있다.
  • 8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제5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대표단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 분조심의을 진행했다. 대표단 단장 경준해, 바인초루가 심의에 참가했다. 경준해 대표는 전국인대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전체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관통했고 정치고도, 법치력도, 민생온도, 사상심도가 있는바 이에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바인초루 대표는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습근평법치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보완할 데 관한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했는바 이는 기치가 선명하고 법률을 엄격히 집행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응집시켰다면서 이를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김홍광 대표는 지난 1년간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사업은 정치적 정위가 높고 방향이 명확하며 임무가 번중했으며 제때에 법률무기를 사용해 겨냥성 있게 각항 사업을 전개했고 법에 따라 각항 직책을 리행했는바 이를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김홍광대표는 사회의 발전에 따라 립법사업이 시대와 더불어 발전해야 한다면서 온라인정보, 온라인안전, 온라인범죄에 대한 립법사업강도를 늘일 것을 건의했다.
  • ​기층 농민대표인 흑룡강성 전국인대 대표 가홍도는 지금 향촌진흥은 산업 면으로 볼 때 농촌산업발전이 단일하고 산업발전 자금지원이 부족하며 촌집체경제의 지속적인 소득증대 수단이 적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생태 면으로 볼 때 농촌환경 정비를 강화해야 하고, 인재 면으로 볼 때 기층조직에 젊은 인재가 부족하고 농업기술 서비스대오의 력량이 비교적 약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가홍도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전성 범위에서 계획 설계를 통일하고 각 지역의 우세에 따라 관광, 산업, 공업, 아름다운 향촌, 민족특색 향진 등 다양한 향촌모델을 계획해 힘을 모아 추진해야 한다. 아름다운 향촌건설과 결합해 향촌진흥의 시범점을 잘 만들어야 한다. 향촌간부대오 건설을 총체적으로 승격시키고 촌급 간부대오의 로임대우를 향상하며 사회보장메커니즘을 보완하고 향촌 2급 간부채용 방법을 보완하고 촌간부의 승진경로를 넓혀 안정적인 향촌진흥 서비스팀을 구축해야 한다. 향촌진흥 인재격려메커니즘을 구축해 보다 많은 조직인재와 기술인재들이 향촌진흥 인재대오에 가입하도록 해야 한다. 대학교 과학연구기관이 기층 합작사, 선두기업과 협력관계를 맺어 현대기업 관리운영메커니즘을 조속히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토박이 전문가, 토박이 수재를 충분히 리용하고 그들에게 현대정보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훈련과 승진기회를 제공해주고 집체경제에서 기술 투자지분을 차지하며 재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해야 한다.
  • 3월 8일 제13기 전국인대 제5차 회의 제2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최고인민법원 주강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장군 검찰장이 대회에서 각기 사업보고를 했다. 최고인민법원 사업보고 최고인민검찰원 사업보고
  • 전국인대 대표, 료녕성 단동시제1병원 부원장 김경철은 "료녕 동부에 위치해있는 단동시는 항구, 철도, 도로, 도관, 공항 5가지 류형 10곳의 통상구, 한곳의 중조변민(边民)호시무역구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대조선 무역통상구도시이자 지역급 류통거점도시이다."라고 소개했다. 지열자원이 풍부한 단동시는 유명한 온천휴양지로서 '중국 온천의 도시'로 선정되였고 '중국에서 가장 크고 가장 아름다운 변경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단동시는 국가위생도시, 국가원림도시, 중국 우수 관광도시, 전국 쌍옹모범도시, 중국 10대 양로휴양지중 하나에 속하며 '중국에서 기후적으로 살기 좋은 도시' 국가기후표식을 획득했다. 김경철 대표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1. 단동시를 건강양생 시범도시로 확정한다. 시범도시로 확정한 후 건강양생도시 등급평가요소에 따라 단동의 건강양생도시요소를 업그레이드하고 시범방안을 제정하며 추진기제를 구축한다. 중앙정부에서 결정하고 지방정부에서 서둘러 실행하며 관련 부문에서 명확한 사업 방안 및 방향을 제정한다. 생산, 학습, 과학연구, 실천운용 4개 각도에서 시범을 진행하고 의료기구, 의료보험부문과 결부하며 만성병군체를 둘러싸고 단일병종(单病种)시범을 전개하며 생활품질, 생존시간, 경제지출, 의료보험 절약, 대중만족도 등 방면의 연구를 진행한다. 2. 시범인도를 전개한다. 시범도시에 의존해 '건강양생+' 산업추동을 실시한다. 단동시는 삼림자원, 수역자원, 전원자원 등 환경우세를 빌어 '건강양생+관광'을 주제로 하는 복합식 건강양생 관광산업을 힘써 발전시키고 관광산업과 건강양생산업의 질적 향상과 효과증대를 실현한다. 토지가 비옥하고 물산이 풍부하게 발달한 특색농업의 우세를 리용하여 식사와 영양보충을 합리적으로 제공하고 특색 있는 '건강양생+농업'을 형성한다. 식품, 약식동원(药食同源)식품을 원료로 부동한 조합을 거쳐 인체의 치유력을 살리고 불러일으키는 친환경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생산하며 단동 특색의 '건강양생+식품' 등을 선보인다. 완전한 '건강양생+' 구도를 형성한다. 각 부문, 각 분야가 서로 추동하고 공동으로 융합하여 지역특색의 건강양생생태사슬 구축을 추진한다.
  •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비용을 취소할 데 대한 건의, 학생들의 숙제질을 높일 데 관한 건의, 중소학교 교사 휴식시간 보장…… 량회기간 열점 교육화제가 끊임없이 인기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대표위원들이 어떤 건의를 제출했는지 보도록 하자. 전국정협 위원 사덕총은 '방과후 연장서비스'는 교육개혁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조치로서 중소학생 교외양성부담이라는 과중한 난제를 해결하고 도시 맞벌이가정의 뒤걱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진정한 혜민공정으로 거듭나야 하는바 가정교육의 경제적 부담을 더 이상 늘리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덕총은 9년 의무교육법을 한층 더 개정해 관련 부대법률정책을 출범하고 전국에서 통일적으로 중소학교 교육단계 방과후 서비스 료금을 면제하며 중앙재정 이전 지급과 지방재정 보조금 등으로 방과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중앙재정에 중소학교 방과후 서비스 특별기금을 추가하여 지방재정에 통일적으로 보조금을 지급할 것을 건의했다. 학생들의 숙제문제에 비추어 전국인대 대표 왕가연은 총량을 줄이고 시간을 통제하는 토대 우에서 '구조를 조정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것'을 건의했다. 숙제설계는 다양성, 참신성, 단계성을 고루 갖추어 숙제의 정확성, 유효성을 높여야 한다. 중국민주촉진회중앙에서는 종합조치를 취해 교사부담을 경감시키고 교사들에게 효과적인 격려와 보장을 제공할 것을 건의했다. 첫째, 교사들의 업무부담을 합리적으로 경감하고 심리완화와 스트레스해소 사업을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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